‘스테이블 코인’ 카카오페이 다시 뛴다…서클 ‘어닝 서프라이즈’ 영향 [줍줍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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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빠른 속도로 급등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인 써클이 예상 밖 실적을 공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급등하는 것은 미국에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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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가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에서 빠른 속도로 급등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인 써클이 예상 밖 실적을 공개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6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이날 오전 8시께 전 거래일 대비 2600원(4.06%) 오른 6만 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이 1% 넘게 상승하는 가운데 시장 상승률을 웃도는 증가폭이다.
카카오페이는 국내 스테이블 코인 관련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본격화 될 경우 가장 수혜를 받을 종목으로 꼽히면서 이 분야의 대장주로 평가된다. 카카오페이의 주가가 프리마켓에서 급등하는 것은 미국에서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견조한 수요가 확인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써클의 주가는 간밤 뉴욕 증시에서 21.77달러(35.47%) 오른 83.14에 거래를 마쳤다. 써클은 지난해 4부닉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냈다. 4분기 매출은 7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으며 시장 기대치(7억 4400만 달러)도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는 당초 0.16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0.43달러를 기록하면서 2.5배 이상 증가한 성과를 냈다. 써클 측은 “더 많은 기업과 개발자 및 공공 기관이 디지털 달러를 실생활 결제에 통합함에 따라 점유율이 전 세계적으로 계속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목표 주가를 85달러로 제시했다. 우호적인 규제 환경, 암호화폐 시가총액 증가, 고금리 유지 기조 등이 써클에 대한 긍정적인 요인이란 설명이다.
다만 하락 요인으로는 암호화폐 시장 위축에 따른 생태계 성장 둔화와 경쟁 심화 등을 꼽았다. 코인베이스의 USDC 비중 축소 가능성과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점유율 경쟁을 위험 요소로 짚었다.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개발도상국의 달러 접근성 등 암호화폐 거래 외 신규 확대 여부를 주목해야한다”고 했다.
김병준 기자 econ_j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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