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맥스' 주지훈X하지원 커플 포스터.."끝을 보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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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클라이맥스'가 방태섭과 추상아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26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방태섭(주지훈 분)과 추상아(하지원 분), 두 인물을 한 화면에 담아내며 관계의 온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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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월화 드라마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26일 공개된 커플 포스터는 방태섭(주지훈 분)과 추상아(하지원 분), 두 인물을 한 화면에 담아내며 관계의 온도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정면을 응시하며 흔들림 없는 표정을 유지한 방태섭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추상아의 모습은 같은 관계 안에 서 있으면서도 서로 다른 지점을 향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남긴다.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각자가 원하는 끝을 보자, 우리"라는 문구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묶인 두 사람이 각자의 선택을 마주하고 있음을 암시하며,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끌어올린다. 두 사람 사이를 가로지르는 불꽃은 욕망과 결단의 순간을 상징적으로 담아내며, 서사의 긴장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클라이맥스'는 정재계와 연예계가 얽혀 돌아가는 거대한 판 위에서 각자의 이해와 욕망이 충돌하는 과정을 그린다. 방태섭과 추상아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신이 지켜야 할 것과 얻고자 하는 것을 마주하는 인물들로, 두 사람의 관계는 감정과 계산이 동시에 작동하는 서사의 핵심 축이 된다. 주지훈과 하지원이 구축할 미묘한 감정선은 관계의 긴장과 여운을 깊이 있게 확장할 전망이다. 여기에 나나, 오정세, 차주영까지 합류해 인물마다 뚜렷한 존재감과 설득력을 더하며 극의 밀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의 장르적 완성도와 이지원 감독 특유의 세밀한 인물 연출이 어우러져, 밀도 높은 드라마의 완성을 기대하게 한다.
한편 '클라이맥스'는 3월 16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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