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탈란타 대역전극, 2차전 4-1 대승으로 도르트문트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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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탈란타가 2차전에서 3골 차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탈란타는 2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 뉴발란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원정 1차전에서 0-2로 패한 아탈란타는 2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페널티킥 골을 더해 3골 차 승리를 거둬 합산 스코어를 뒤집고 16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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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탈란타가 2차전에서 3골 차 승리를 거두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아탈란타는 2월 26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베르가모 뉴발란스 아레나에서 열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4-1로 승리했다.
원정 1차전에서 0-2로 패한 아탈란타는 2차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페널티킥 골을 더해 3골 차 승리를 거둬 합산 스코어를 뒤집고 16강에 올랐다.
전반 5분 만에 아탈란타가 앞섰다. 수비진의 처리가 미숙했다. 땅볼 크로스가 힘없이 들어왔지만 수비수 2명이 이를 모두 놓치면서 잔루카 스카마카의 발에 닿았다.
이어 전반 45분 자코모 자파코스타의 중거리 슈팅이 라미 벤세바이니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가면서 아탈란타가 합산 스코어를 동점으로 맞췄다.
후반 12분 아탈란타가 3번째 골을 넣었다. 왼쪽 측면에서 감겨들어온 크로스를 마리오 파살리치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 30분 도르트문트가 한 골을 만회하며 합산 스코어는 다시 동점이 됐다. 카림 아데예미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며 찬 왼발 감아차기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향했다.
연장으로 향할 뻔했던 승부는 경기 종료 직전에 나온 끔찍한 실수로 갈렸다. 벤세바이니가 발을 너무 높이 들어 크르스토비치의 머리를 차버렸고 퇴장과 함께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라마르 사마르지치가 페널티킥을 성공했고, 곧바로 경기가 종료됐다.(사진=아탈란타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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