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먹먹한 고백 "돌아가신 할머니, 치매로 나 못 알아봐"(유 퀴즈) [텔리뷰]

정예원 기자 2026. 2. 26.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지훈이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고도 비만이었던 흉부외과 전문의 장형우 교수,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선수, 배우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은 드라마 '주몽'으로 시작한 아역 배우 생활을 떠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 / 사진=tvN 캡처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박지훈이 돌아가신 할머니를 그리워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는 고도 비만이었던 흉부외과 전문의 장형우 교수,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 선수, 배우 박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훈은 드라마 '주몽'으로 시작한 아역 배우 생활을 떠올렸다. "어릴 적 TV에서 어떤 배우가 화를 내는 장면을 보고 '나 저거 해야겠다, 하고 싶다' 싶었다. 그 길로 여의도에 있는 학원에 등록해 아역으로 데뷔했다."

그러다 중학생 때 팝핀에 빠져 아이돌을 꿈꾸게 됐고,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 2위를 기록했다. "101명이 무대를 하는데 날 안 잡아주는 느낌이더라. 존재만 알리자는 생각으로 나갔다. 막상 나갔는데 뭐라도 해보고 싶더라. 뭘 할 수 있을까 싶다가 윙크를 했다. 안 잡혀도 그냥 계속했다"며 노력을 언급했다.

또한 "할머니께서 치매를 앓으셨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할머니를 생각하며 촬영했다. 어느 날은 절 준다고 오만 원권을 손에 쥐고 주무셨는데 '할머니, 용돈 주세요' 했더니 절 못 알아보시더라. 그때 너무 슬펐다"며 "어렸을 때 할머니께서 해주시던 닭발이 너무 맛있었다. 먹고 싶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