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감사인 지정회사 1천971곳, 6% 증가…빅4 회계법인 비중↓

강류나 2026. 2. 2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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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작년 감사인 지정 회사가 1천971곳으로 전년보다 112곳(6.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직권 지정'은 취약한 재무구조 등 회계 투명성이 우려되는 기업의 외부감사인을 금융당국이 직접 지정하는 방식이다.

금감원은 51개 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지정했다.

이중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은 감사인 지정 비중이 1.8%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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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 로고 [금융감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류나 기자 = 금융감독원은 작년 감사인 지정 회사가 1천971곳으로 전년보다 112곳(6.0%)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주기적 지정' 회사는 5곳 감소했지만 '직권 지정'이 117곳 늘었다.

'직권 지정'은 취약한 재무구조 등 회계 투명성이 우려되는 기업의 외부감사인을 금융당국이 직접 지정하는 방식이다.

해당 사유로는 상장 예정 법인(475곳), 감사인 미선임(381곳), 재무 기준 미달(196곳), 관리종목(156곳) 등이 있다.

금감원은 51개 회계법인을 감사인으로 지정했다.

이중 4대 회계법인(삼일·삼정·안진·한영)은 감사인 지정 비중이 1.8%포인트 감소했다. 작년 4월 외부감사법 개정 영향이다.

외부 감사 대상 회사는 4만2천891곳으로 773곳(1.8%) 늘었다.

외부 감사 대상 중 비상장사가 3만9천467곳으로 92%를 차지했고 상장사 6.4%, 유한회사 1.6%였다.

자산 규모 별로 100억∼500억원이 63.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회계법인별 지정 현황 [금융감독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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