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또 기적’ 허용은 없다, 추아메니 득점→벤피카전 1·2차 합산 2-1 리드 잡고 ‘전반 종료’[UCL·실시간]

레알 마드리드가 벤피카를 상대로 우위를 점한 상태로 전반전을 마쳤다.
레알 마드리드와 벤피카는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플레이오프(PO) 2차전으로 만났다. 전반전은 레알 마드리드가 2-1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
두 팀은 1차전 레알 마드리드가 1-0 승리를 챙겼다. 16강 본전 진출 자격은 PO 1, 2차전 점수 합산이 더 높은 팀이 차지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금처럼 리드를 후반전에도 유지하면 토너먼트 본선에 직행한다.
홈팀 레알 마드리드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티보 쿠르투아(GK)-알바로 카레라스, 라울 아센시오, 안토니오 뤼디거, 트렌트-알렉산더 아놀드-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앵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비니시우스 주니어, 라울 가르시아, 아리다 귈러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벤피카는 4-2-3-1을 준비했다. 아나톨리 트루빈(GK)-사무엘 달, 니콜라스 오타멘디, 토마스 아라우주, 아마르 데디치-레안드루 바헤이루, 리차르드 리오스-안드레아스 시엘데루프, 하파 실바, 프레드릭 올스네스-반젤리스 파블리디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포문은 벤피카가 열었다. 전반 3분 리오스가 상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5분 벤피카의 코너킥이 가까운 골대 쪽으로 올라왔다. 바헤이루가 헤더로 연결했다. 쿠르투아는 쉽게 막았다.
벤피카가 선취골을 터트렸다. 전반 11분 우측면에서 박스 중앙으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아센시오가 다리를 뻗어 수비했다. 그러나 공은 아센시오 발끝을 맞고 골문 안으로 향했다. 쿠르투아가 놀라 본능적으로 다리로 막았다. 세컨볼을 라파가 그대로 밀어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도 득점을 만들었다. 전반 14분 추아메니가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로 슈팅해 오른쪽 아래 골망을 흔들었다. 1-1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 24분 비니시우스가 측면에서 공을 잡고 상대 페널티 아크를 향해 드리블로 돌파했다. 이후 오른발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기회를 잡았다. 전반 32분 비니시우스가 박스 안 좌측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발베르데가 머리로 공을 중앙으로 떨궜다. 이걸 귈러가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주심은 비디오 판독(VAR) 후 오프사이드 반칙을 확인했고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벤피카도 반격했다. 전반 38분 리오스가 박스 안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다. 쿠르투아가 손을 뻗어 왼쪽 아래로 향하는 공을 막았다. 이후 양 팀 추가득점 없이 1-1로 종료됐다. 레알 마드리드가 합산 2-1로 앞선 상황이 유지됐다. 과연 후반전에 어떤 그림이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북한 아이유’ 박세완, 담요 두르고 과감한 비키니 자태
- [속보] 전현무 ‘즉흥여행’이라더니···‘나혼산’ 항공권 선구매 인정
- [단독] SS501 20주년 재결합했는데···“주최사 미숙 공연 전부 취소”
- ‘유부녀 킬러’ 정준원이 알았다! 순간 최고 12.4%
- ‘韓 축구 GOAT’ 손흥민, 역대 최대 난제에 직접 입을 열다 “그는 나의 아이돌 단, ‘고트’는
- 박준형, ‘연예인급 미모’ 아내 최초 공개
- 김민하, 가슴 뼈까지 드러난 근황…차기작 풍년 속 뼈마름 유지
- ‘국내 퇴출’ 박유천, 틱톡 열고 본격 활동…노화된 얼굴 ‘깜짝’
- 사고 20분 만에 ‘화요’ 들이켠 이재룡…‘술타기 꼼수’ 공분
- 임영웅, 고양종합운동장 장악 ‘하늘빛 축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