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주도 넘어 필리핀으로 향한다! 훕시티의 도전

배승열 2026. 2. 26.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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훕시티의 후원은 계속된다.

대한민국 대표 농구전문매장 HOOPCITY(훕시티, 대표 박성진)가 26일 필리핀으로 향한다.

훕시티 관계자는 "NGO와 손을 잡고 진행하게 됐다. 해외 농구를 경험하고 싶은 농구 유소년 선수들을 후원하게 됐다. 이들은 스킬 트레이닝과 연습경기는 물론이고 어학캠프도 경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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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배승열 기자] 훕시티의 후원은 계속된다.

대한민국 대표 농구전문매장 HOOPCITY(훕시티, 대표 박성진)가 26일 필리핀으로 향한다. 그동안 훕시티는 한국 아마추어 농구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전하며 유소년 선수들 사이에 자리잡았다.

지난 겨울에도 대전과 제주를 찾아 동계 훈련에 매진하는 아마추어 엘리트 농구팀을 후원하며 어린 선수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그런 훕시티가 국내를 넘어 이번에는 필리핀으로 향한다. 캠프 이름은 'ESG HOOPCITY BASKETBALL WINTER CAPM in the Philippines'다.

훕시티 관계자는 "NGO와 손을 잡고 진행하게 됐다. 해외 농구를 경험하고 싶은 농구 유소년 선수들을 후원하게 됐다. 이들은 스킬 트레이닝과 연습경기는 물론이고 어학캠프도 경험한다"고 전했다.

농구와 어학이 결합된 영어 농구 캠프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필리핀 국가대표가 진행하는 스킬 트레이닝이다. 전해진 바에 따르면 자페스 아귈라가 이들을 만날 것으로 보인다. 그는 과거 NCAA 디비전1에서 뛴 최초의 필리핀 출신 선수이며, 필리핀 국가대표로 100경기 이상을 뛰었다.

훕시티 관계자는 "최근 PBA 50주년 올스타 투표에서 북부팀 1위에 오른 자페스 아귈라가 스킬 트레이너로 올 수 있다고 전달받았다"며 "우리나라 농구 꿈나무들이 배움과 좋은 경험을 위해 떠나는 만큼 후원하게 됐다. 이들과 동행하며 필요한 것이 있다면 도울 예정이다. 배움과 경험을 넘어 선수들이 성장의 발판이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응원했다.

26일 아침 출국 예정인 훕시티는 필리핀을 찾아 오는 3월 2일에 돌아온다. 농구를 매개로 한 배움과 경험의 확장. 훕시티의 행보가 유소년 농구 저변 확대와 국제 교류의 또 다른 모델로 자리 잡을지 주목된다.

#사진_훕시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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