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쉬는 날 다저스 1번은 김혜성 것, 애리조나전 '리드오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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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또 다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홈팀 애리조나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레이크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은 1번 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혜성은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29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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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김혜성이 또 다시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김혜성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26일(한국시간) 홈팀 애리조나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위치한 솔트레이크파크에서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원정경기를 갖는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다저스가 발표한 선발 라인업에 김혜성은 1번 타자, 중견수로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 1번은 오타니 쇼헤이 자리다. 하지만 이날은 휴식 차원에서 출전하지 않는다. 대신 그 자리를 김혜성이 차지한 것.

김혜성은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429을 기록 중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합한 OPS도 0.858로 좋은 편이다.
하지만 김혜성과 함께 개막전 26인 로스터 경쟁을 벌이고 있는 알렉스 프리랜드와 라이언 피츠제럴드 또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형국이다.
프리랜드는 이날 경기 전 기준 올 스프링캠프에서 타율 0.333, OPS 1.292로 좋다. 타율은 김혜성보다 낮지만 OPS는 월등히 좋다. 피츠제럴드 또한 타율 0.333, OPS 1.067을 기록 중이다.


미국 LA 타임즈 등 복수의 미국현지 언론은 "다저스 개막전 26인 로스터 한 자리를 놓고 김혜성, 프리랜드, 피츠제럴드가 경쟁하고 있다"며 "이중 한 명만이 개막전에 승선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로스터 경쟁에서 최후의 승자는 누가될지 주목된다.
사진=©MHN DB, 다저스 구단 홍보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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