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기 상철, 바꾼 선택 딱 걸렸다…"여지 주고 다녔나?" 충격 발언 ('나솔') [종합]

남금주 2026. 2. 2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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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기 정숙과 영철이 서로를 향한 호감을 처음 확인한 가운데, 상철의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0기 여성 출연자들의 낮 선택이 공개됐다.

그 전에 상철은 "낮에 선택을 바꾼 분이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순자 옆에 섰다.

상철은 "다대일은 싫었다. 순자 님한테 마음이 좀 더 있었나 보다. '왜 두 명이나 가지? 여지를 주고 다녔나?'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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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30기 정숙과 영철이 서로를 향한 호감을 처음 확인한 가운데, 상철의 정직하지 못한 선택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에서는 30기 여성 출연자들의 낮 선택이 공개됐다.

이날 30기 순자는 영수, 영철과 데이트에 나섰다. 영수는 자신을 선택한 순자에게도 마음이 생겼다고 고백하며 "영자가 영식으로 마음을 정했다고 말해주면, 정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송해나는 "그게 뭐야. 너무 찝찝하잖아. 영자가 좋아한다고 하면 홀랑 넘어갈 거잖아"라고 답답해하기도.

30기 현숙을 택한 영호는 "제가 현숙 님의 외적 이상형에 제가 통과됐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현숙은 "평소에 다가가는 스타일은 아니다. 대화가 편하다"라고 답했다. 현숙은 "선택의 의미가 서로 달랐던 것 같다. 여자들은 1순위가 바뀌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영숙의 마음을 넌지시 알려주었다.

영호가 "남자들이 생각이 많았던 것 같다"고 하자 현숙은 "많다고? 아님 짧다고"라고 했고, 송해나는 "팩트 날렸다. 좋은데?"라고 흡족해했다. 그러나 영호는 "남 연애사에 개입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진 않았다"라고 했고, 데프콘은 "고마워해야 하는데?"라고 이해하지 못했다. 결제는 현숙이 했다. 이로써 낮 데이트는 모두 여성 출연자들이 결제했다.

이제 여성 출연자들의 선택 시간. 그 전에 상철은 "낮에 선택을 바꾼 분이 있다"는 제작진의 말에 순자 옆에 섰다. 상철은 "다대일은 싫었다. 순자 님한테 마음이 좀 더 있었나 보다. '왜 두 명이나 가지? 여지를 주고 다녔나?'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어 영숙은 영호, 정숙은 영철, 순자와 옥순은 영수, 영자는 영식, 현숙은 상철을 택했다. 영자는 "밖에서 만났으면 처음부터 탈락이었다. 근데 첫날부터 믿음을 준다"고 이유를 밝혔다.

영숙은 영호의 선택을 언급하며 "엄청 충격을 받았다. 근데 생각해 보니 그럴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라며 "남자들이 절 선택 안 할 거란 걸 알았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영호는 그렇다고 인정하며 "이상하게 미안하더라. 제 입장에선 그렇게까지 미안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영숙은 "반대 입장이면 어땠을 것 같냐"고 물었고, "당연히 기분 나쁘다"는 답변에 "그걸 알면서 왜 그러냐. 미안한 일을 왜 하냐. 연애할 때도 알면서 미안한 일을 하냐"고 폭발했다. 영호는 "아직은 영숙님이 1순위"라며 바뀔 수 있다고 확실히 말했다.

정숙은 영철도 자신에게 호감이 있었단 걸 처음 알게 됐다. 정숙은 영철과 성향이 비슷하단 점을 느꼈고, 장거리 연애에 대해선 "겪어보진 않았지만, 겪어볼 의향이 있다"고 했다. 이에 송해나는 "어떻게 영철에게 저렇게 멋있는 여자가 나타난 거냐"라고 부러워하기도. 영철은 "정숙님은 제 본모습을 보여줘도 안 싫어할 것 같다"라며 편안함을 느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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