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집중조명] 공급 줄고 인구 늘어난 원주…호재 속 남원주 역세권 투자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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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집중조명에서는 18개 시군별로 올해 부동산 시장 흐름과, '핫할' 매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주는 원주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원주 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어디일지 살펴본다.
원주 부동산 시장은 그동안 과도한 공급으로 거래되지 못한 채 쌓여왔던 물량들이 올해 공급 축소로 가격을 내림에 따라 점차 소진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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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학군 갖춘 무실동 선호도↑
부동산 집중조명에서는 18개 시군별로 올해 부동산 시장 흐름과, ‘핫할’ 매물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주는 원주 부동산 시장이 어떻게 흘러갈지, 원주 내에서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어디일지 살펴본다.
원주 부동산 시장은 그동안 과도한 공급으로 거래되지 못한 채 쌓여왔던 물량들이 올해 공급 축소로 가격을 내림에 따라 점차 소진되는 방향으로 흘러갈 전망이다.
부동산 R114에 따르면 당분간 원주시 신규 분양 단지는 집계되지 않았다.
입주 물량도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올해 원주 입주 물량은 2137가구로 집계됐다. 전년(5329가구) 대비 60% 감소한 수준이다. 입주 예정 물량은 2027년 1855가구, 2028년 1703가구로, 꾸준히 줄어들고 있다.
반면 인구는 증가 추세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12월 기준 원주 인구수는 2023년 36만1503명에서 2024년 36만2164명, 36만3194명으로 증가해 인구 유출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내 다른 지역과 반대 양상을 보였다.
신규 공급이 줄어드는 가운데 인구는 계속 유입되면서 추후 부동산 거래 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 현재 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는 동네는 ‘관설동’이다.
김원래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원주시지회장은 “거주 중인 집이 거래되기 보다는 미분양, 혹은 분양은 받았지만 입주가 어려운 이들이 내놓는 매물 위주로 물량이 소진되고 있다”며 “관설동은 미분양 물량도 있고, 입주율이 낮은 편이라 매매 거래가 상대적으로 많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에 미분양 물량 소진 등을 기점으로 얼어붙었던 거래 시장이 회복 국면으로 접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앞으로 주목할 만한 곳으로는 ‘무실동’이 꼽혔다. 무실동은 원주 내에서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시청·법원 등 주요 관공서와 상업시설이 밀집돼있는 등 인프라와 학군이 갖춰져 있어 ‘하락장에서도 버티는 힘’이 있는 곳으로 지목된다.
이와 함께 GTX 및 교통 호재가 있는 남원주 역세권도 꼽혔다.
남원주 역세권은 원주역(KTX 중앙선)을 중심으로 개발되는 신흥 주거지로, 수도권 접근성을 중요시하는 젊은 층과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곳이다.
#원주 #부동산 #공급 #인구 #남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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