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춘절 특수’ 중국 관광객 몰린 나라, 한국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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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춘절(중국의 설) 연휴 기간 해외로 나간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여행지는 태국으로 나타났다.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 해외여행을 떠난 중국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지 1위는 태국이었다.
이번 춘절 연휴(2월15~23일) 동안 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약 25만명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이번 연휴 기간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2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만명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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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위…관광 소비액 약 4600억원
일본은 대만 갈등 속 50% 급감
![태국 방콕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 [신화통신 뉴시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mk/20260225203001717pcen.jpg)
24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올해 춘절 연휴 해외여행을 떠난 중국 관광객들의 주요 방문지 1위는 태국이었다. 이번 춘절 연휴(2월15~23일) 동안 태국을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약 25만명으로 집계됐다.
9일간 이어진 올해 춘절 연휴는 글로벌 여행업계의 핵심 성수기로 기대를 모았다. 글로벌 투자은행 HSBC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중국의 해외여행 시장 규모는 약 1400억달러(약 202조원)에 달한다.
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은 지난해 동남아시아 사기 조직 관련 안전 우려로 감소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연휴 기간 태국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약 25만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6만명 증가했다.태국 정부가 2월 13~22일 예상한 전망치(24만1000명)를 웃돈 것이다.
![서울 중구 명동 거리에 중국인 관광객들을 상대로 한 간편결제 수단 등을 홍보하는 현수막이 게시돼 있다.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mk/20260225203003055oumb.jpg)
알리바바그룹 산하 온라인 여행 플랫폼 플리기도 중국 본토에서 비행시간 4시간 이내 동남아시아 국가와 홍콩, 마카오가 올해 춘절 해외 여행지로 가장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반면 일본을 찾은 중국 관광객은 13만명에 그쳐 지난해 같은 기간 26만명에서 반토막났다. 이는 지난해 11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취지 발언 이후 중일 갈등이 장기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국 당국은 일본 여행 자제를 경고했고, 중국 항공사들은 수천 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영국 항공정보업체 OAG의 존 그랜트 수석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주 중국-일본 노선 항공 좌석 공급은 12만5717석으로, 지난해 12월 첫째 주 19만2262석보다 크게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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