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세 김애경 “아버지 늦바람 기억”…남편 술 문제에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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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7년 차 배우 김애경이 아픈 가족사와 함께 남편의 술 문제로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놨다.
특히 남편의 술 문제로 갈등이 깊어졌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김애경은 "왜 하필 내 생일날 그런 얘기를 해서 기분을 망치느냐"며 결국 차를 몰고 남편의 집을 떠났다.
남편은 "이제 술을 끊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김애경에게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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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57년 차 배우 김애경이 아픈 가족사와 함께 남편의 술 문제로 힘들었던 순간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 예고편에서는 올해 76세가 된 김애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전통시장을 찾은 그는 특유의 유행어 “실례합니다”를 외치며 상인들과 인사를 나눴고, “답답할 때는 시장에 나오면 속이 뻥 뚫린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어진 고백은 무거웠다.






특히 남편의 술 문제로 갈등이 깊어졌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남편이 술에 취해 엉망이 된 모습을 보고 ‘술이나 퍼마시고 이런 사람하고 살려고 내가 결혼했는 줄 아냐’고 따졌다”고 털어놨다.
갈등은 자신의 생일날 터졌다. 김애경은 “왜 하필 내 생일날 그런 얘기를 해서 기분을 망치느냐”며 결국 차를 몰고 남편의 집을 떠났다. 당시를 회상하던 그는 말을 잇지 못한 채 눈시울을 붉혔다.
김애경이 술 문제에 예민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있었다. 그는 “아버지가 가정적이셨는데 육십 가까이 돼 늦바람이 나셨다. 그 일로 어머니가 마음고생을 엄청 했다”고 고백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이 남편과의 갈등 순간마다 겹쳐 떠올랐다는 것이다.
남편은 “이제 술을 끊었다. 걱정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김애경에게는 쉽게 지워지지 않는 상처로 남아 있었다.
76세의 나이에 꺼낸 솔직한 눈물 고백. 밝은 ‘콧소리의 여왕’ 뒤에 감춰졌던 결혼 생활의 현실이 전해졌다.
MBN ‘특종세상’은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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