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한 달 만에 6천 돌파…불기둥 코스피 "8천 간다" 전망까지
【 앵커멘트 】 주식 시장이 급등을 넘어 불기둥입니다. 코스피가 단숨에 6천 고지에 올라섰는데, 5천을 넘어선 지 불과 한 달만입니다. 증권가에선 상반기에 8천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 기자 】 6083.86.
한국 증시 역사 최초로 6천을 넘어선 코스피 종가 위로 축포가 터집니다.
미국 기술주 강세에 국내 증시는 이번에도 강하게 반응했습니다.
외국인이 1조 2천억 어치를 팔아 치웠음에도 기관과 개인이 지수를 끌어올려 장중 한때 6100선도 거침없이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 대장주는 나란히 장중 신고가를 다시 쓰며 각각 20만 원과 100만 원 선에 안착했습니다.
현대차도 9%나 급등했습니다.
▶ 인터뷰 : 정은보 / 한국거래소 이사장 - "코스피 6천 돌파가 일시적인 지수 상승이 아니라 우리 자본시장의 구조 변화와 산업 경쟁력 개선에 축적된 결과임을 보여줍니다."
올해 개장 때와 비교하면 코스피가 1755포인트나 오른 건데, 상승률 41%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입니다.
▶ 스탠딩 : 강서영 / 기자 - "지난 1월 22일 장중 5천 피를 넘어선 지 불과 한 달여 만에 코스피 6천이라는 새 역사를 쓴 겁니다."
그야말로 '불기둥' 코스피에 증권가들은 올해 코스피 예상치를 앞다퉈 올리고 있습니다.
6천을 바라봤던 키움증권은 최근 7300으로 상향했고, 노무라증권은 반도체 전망을 반영해 상반기 목표로 8000을 제시했습니다.
▶ 인터뷰 : 박형중 / 우리은행 애널리스트 - "이익 전망 상향 추세가 더 이어진다고 하게 되면 코스피는 6천 중후반을 넘어서 7천 선까지도…."
시가총액도 5016조 원으로 5천조를 훌쩍 넘기며 프랑스를 추월하고 세계 9위권에 진입했습니다.
MBN뉴스 강서영입니다. [kang.seoyoung@mbn.co.kr]
영상취재 : 라웅비 기자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최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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