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연세대 감독 교체설…결국 새 감독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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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가 새 시즌을 앞두고 칼을 빼들었다.
최근 몇 달간 윤호진 연세대 감독의 거취를 두고 수많은 설이 나돌았다.
3월에 감독을 바꿔야 하는 연세대의 지금 상황은 그야말로 전례가 없다.
최근 몇 년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대학농구 명가의 자존심을 구겼던 연세대가 새 감독 채용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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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연세대가 새 시즌을 앞두고 칼을 빼들었다. 윤호진 감독과 결별하고 새 감독을 뽑는다.
연세대학교는 25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농구감독 채용 공고를 냈다. 최근 몇 달간 윤호진 연세대 감독의 거취를 두고 수많은 설이 나돌았다. 다음 시즌 함께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과 1년 더 함께할 것이라는 소문이 엇갈렸다.
25일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새 감독 채용공고를 냈다. 윤호진 감독과의 동행을 마무리하겠다는 의미다.
새 감독 채용 절차는 오는 3월 3일 오후 5시까지 서류를 접수하고 서류 합격자에 한해 구술발표와 심층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감독 지원 자격은 지도 경력 합산 5년 이상과 전문스포츠지도사 자격증 2급 이상 소지한 자, 그리고 대한체육회, 해당 연맹(협회), KUSF에서 인정하는 대회참가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격증을 소지한 자에 한해 가능하다. (*모집인원과 응시인원이 같거나 적을 경우 재공고 실시 예정) 연세대 감독 모집 공고는 연세대학교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에서 확인가능하다.
연세대는 지난 몇 년간 격동의 시기를 겪었다. 윤호진 감독 체제에서 뚜렷한 돌파구를 마련하지 못했다.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고, 지난해에는 대학리그 중반 3연패 수렁에 빠지기도 했다. 또한 라이벌 고려대와 정기전 패배를 당하는 등 대학농구 명가로서 자존심을 구겼다.
2026 대학농구리그 개막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연세대 선수단은 초유의 상황을 맞이하게 됐다. 3월에 감독을 바꿔야 하는 연세대의 지금 상황은 그야말로 전례가 없다. 갑작스런 감독 교체에 선수단 분위기도 어수선할 수 밖에 없다.
참고로 윤호진 감독의 계약 기간은 2월 말까지다. 계약기간까지는 팀에 남아 훈련을 지휘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간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며 대학농구 명가의 자존심을 구겼던 연세대가 새 감독 채용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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