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K-원예치유 9부 능선 훌쩍

나운규 기자 2026. 2. 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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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두 달을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기반시설 공사 90%, 전시관 설치 공사 70%, 야외정원 조성 6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순항하고 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내달 중으로 기반시설 및 전시관 공사를 모두 끝내고 박람회 핵심 콘텐츠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와 전시관 설치 공사 공정률은 각각 90%와 70%로 내달 마무리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 60%인 야외정원도 계획대로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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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개막 전 기반시설 90% 순항
전시 70%·정원 조성도 60% 공정률
조직위, 내달중 완공후 콘텐츠 점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로고[충남도 제공]

[충청투데이 나운규 기자] 개막 두 달을 앞둔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기반시설 공사 90%, 전시관 설치 공사 70%, 야외정원 조성 60%의 공정률을 보이면서 순항하고 있다.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조직위원회(이하 박람회조직위)는 내달 중으로 기반시설 및 전시관 공사를 모두 끝내고 박람회 핵심 콘텐츠를 점검할 계획이다.

박람회조직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가세로 태안군수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준비상황보고회를 개최해 박람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성공 개최 방안을 모색했다.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한 달간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과 안면도 수목원·지방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장 기반시설 공사와 전시관 설치 공사 공정률은 각각 90%와 70%로 내달 마무리될 예정이며 현재 공정률 60%인 야외정원도 계획대로 준비되고 있다.

박람회조직위는 실내외 각 전시연출은 특색있고 차별화된 킬러콘텐츠로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내외 기관·기업들의 박람회 참가도 당초 목표를 넘길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까지 88개 국내 기관·기업이 박람회 참가를 확정했으며, 50여 개 기업이 수출상담회를 통한 세계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어 당초 목표했던 120개 기관·기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외에서도 20개국 45개 기관·기업이 참여를 확정했으며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국제경연대회, 국제학술대회, 수출상담회에 해외 기업들이 추가로 참가할 전밍이다.

조직위는 앞으로 국내외 기관·기업 추가 유치와 동시에, 해외 국가별 콘텐츠를 확정하고, 해외 기업 전시물 반입 등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에서 180만 명 이상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 및 주차 대책도 마련했다.

조직위는 △도로 정체 최소화 △이동편의 제공 △주차난 사전 해소 등을 중점 사항으로 설정하고, 행사 시 드론과 네비게이션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해 정체 구간에 인력을 중점 배치하기로 했다.

주차장도 주말 최대 예상 수요(9260면)의 108%인 1만 19면을 조성한다.

김태흠 지사는 "세계 최초로 원예와 치유를 결합한 이번 박람회는 충남의 또 다른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통해 태안을 비롯한 충남의 원예·치유 브랜드를 강화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운규 기자 send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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