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아이디어’ 벌써 1.3만 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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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주최하는 대국민 공모전인 '모두의 아이디어'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25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이달 24일 0시 기준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아이디어 접수 건수가 1만2807건으로 1만 건을 넘어섰다.
지재처 측은 "공모전의 접수 기한이 아직 한 달 넘게 남은 점을 고려하면 당초 목표치였던 2만 건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장을 실현하는 혁신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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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목표치 2.5만 건으로 상향

정부가 주최하는 대국민 공모전인 ‘모두의 아이디어’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아이디어 접수가 기대 이상으로 몰리면서 급기야 주무 부처에서 목표치까지 수정했다.
25일 지식재산처에 따르면 이달 24일 0시 기준 모두의 아이디어 공모전의 아이디어 접수 건수가 1만2807건으로 1만 건을 넘어섰다. 당초 지재처는 이 공모전에 총 2만 건의 아이디어 접수를 목표로 뒀다. 예상보다 빠르게 1만 건을 돌파하면서 최종 목표치도 2만5000여 건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같은 추세라면 역대 정부 공모전 중 가장 많은 접수 기록도 세울 수 있을 전망이다.
모두의 아이디어는 지재처가 지난해 10월 특허청에서 승격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젝트다. 국민의 아이디어로 새로운 경제 성장과 사회 변화를 만들어내겠다는 취지로 1월 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한다.
공모 부문은 지정공모와 자유공모 두 부문으로 나뉜다. 현재까지 접수된 아이디어의 절반 이상이 자유공모에 몰렸다. 자유공모는 정부 정책 또는 기술‧제품‧사업화 아이디어를 국민들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지정공모 분야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배터리), 주성엔지니어링(피지컬 AI), 싸이노스(반도체) 등 기업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행정안전부(AI), 농림축산식품부(K푸드) 고용노동부(산업안전) 등 부처의 고민을 해결해줄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있다.
공모전이 흥행 조짐을 보이는 이유 중 하나로 상금이 꼽힌다. 전체 1등 수상자에게는 최대 1억 원의 상금을 수여하기 때문이다. 수상자의 총 상금은 7억8000만 원으로 역대 정부부처 아이디어 공모전 중 최대 규모다.
지재처 측은 “공모전의 접수 기한이 아직 한 달 넘게 남은 점을 고려하면 당초 목표치였던 2만 건은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성장을 실현하는 혁신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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