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해역, 해적에 몸살... 싱가포르 해협 80% 집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연간 세계 해적사건이 전년대비 18% 늘어나며, 해적 관련 문제가 세계적으로 더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조사를 진행한 '2025년도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 보고서를 25일 내고 이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해 총기류로 무장한 해적사건 '27건'이 모두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하며 더 주의가 요망된다.
이번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 자료를 비롯해 '해역별 해적위험지수' 등의 자료는 해수부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간 세계 해적사건이 전년대비 18% 늘어나며, 해적 관련 문제가 세계적으로 더 심화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양수산부는 최근 조사를 진행한 '2025년도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 보고서를 25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지난해 세계에서 벌어진 해적사건은 총 137건으로 전년보다 21건(약 18%) 늘어났다. 다만 승선자 피해는 88명으로 전년보다 63명(약 58%) 줄어들며 인명피해 발생 경향은 낮아진 모습이다.
우리 국민과 선박에 대한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해역별로는 아시아 해역에서 103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어 서아프리카 21건,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 5건이 발생했다.
아시아 해역에서는 싱가포르 해협에서 총 80건이 발생하며 이곳에 집중되는 양상이 확인됐다. 특히 지난해 총기류로 무장한 해적사건 '27건'이 모두 싱가포르 해협에서 발생하며 더 주의가 요망된다.
선박 피랍사건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에 소말리아·아덴만 해역과 서아프리카 해역에서 각 3건, 1건씩 발생했다. 그 가운데 소말리아·아덴만 해역에서 발생한 1건의 피랍 사건에서는 승선자 26명이 일시적인 억류를 당한 바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이번 세계 해적사건 발생 동향 자료를 비롯해 '해역별 해적위험지수' 등의 자료는 해수부 해양안전종합정보시스템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해수부 이수호 해사안전국장은 "싱가포르 해협을 중심으로 아시아 해역 등에서 해적사건이 증가세에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우리나라 선박과 업계에서는 해수부와 다른 연안국이 제공하는 최신 정보를 참고해 해적 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옥환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흥업 종사자 노린 살인 사건…안정환 "진짜 쓰레기 같은 X"
- 김영희 "임우일 4년 짝사랑…고백했는데 거절 당해"
- "할머니신이 만지는 거다"…30대 무속인, 젊은 여성 몸 만지고 성관계 요구
- 홍상수, 베를린영화제서 송선미와 포착…김민희와 득남 후 근황
- '40억 자산가' 전원주 "도시가스 요금 月 1370원"
- 김동완, 성매매 합법화 주장 후 심경…"고급과 만나고 싶지만"
- '문원♥' 신지, 5월 결혼 앞두고 기쁜 소식 "복권 당첨됐어"
- 이하늘 곱창집서 김규리 팬모임…영상 확산에 구청 신고 왜?
- "강북 모텔女, 키 170 몸매 좋은 미인…거부할 남자 없어" 도 넘은 반응
- 태국 군인 유골에서 '숟가락' 나와…가혹 행위 의혹 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