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로보틱스 모듈·반도체 장비 기대감↑…참엔지니어링·계양전기 '上'

25일 코스피 시장에선 참엔지니어링, 계양전기, 계양전기우가 상한가에 안착했다.
계양전기와 계양전기우는 전동공구 및 자동차용 모터 전문 기업인 계양전기는 현대트랜시스와 체결한 로보틱스 액추에이터 모듈 공급 계약 소식이 재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봇 산업의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국산화 선두 주자로 꼽히며 우선주와 본주가 나란히 불기둥을 세웠다.
참엔지니어링은 디스플레이 수리 장비(Laser Repair) 시장의 독보적 점유율을 바탕으로, 반도체 및 HBM(고대역폭메모리) 관련 신규 장비 수주 가능성이 제기되며 30.00% 급등했다. 기술적 반등과 함께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코스닥 시장은 경남제약, 엠에스오토텍, 모베이스, 서울반도체, 우리산업홀딩스, 유투바이오 등 다양한 테마주들이 상한가 대열에 합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엠에스오토텍, 모베이스전자, 모베이스는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의 생산량 확대 소식에 차체 및 내장재 공급사들이 동반 상승했다. 특히 테슬라 등 글로벌 OEM향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력한 매수세가 쏠렸다.
우리산업홀딩스는 전기차 전용 고전압 PTC 히터 공급 확대와 함께 열관리 시스템 시장 선점 기대감이 상한가의 배경이 됐다.
경남제약은 경영권 분쟁 해소 및 사업 다각화 소식에 30.00% 급등하며 대장주 면모를 보였다.
젠큐릭스와 유투바이오는 암 진단 및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의 글로벌 수출 계약 소식이 전해지며 투심을 자극했다. 특히 바이오 섹터 전반의 순환매 흐름 속에 기술력을 보유한 중소형주들이 대거 상한가에 안착했다.
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는 자동차용 지능형 헤드램프 및 마이크로 LED 채택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작용했다. 루멘스 역시 고부가 LED 제품 수요 증가 소식에 상한가(29.91%)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스테이지원센터가 하한가를 기록했다.
스테이지원센터는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자금 조달 계획 차질 및 상장 유지 능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투매 물량이 쏟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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