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g 기록 박민영, 또?"...물만 3L씩 '뼈말라' 단식 투혼, 자칫 '이 부작용'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극단적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작품 속 캐릭터가 밥을 거의 먹지 않는다"며 "촬영 당시 하루 물을 3리터씩 마시며 단식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체중 수치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또다시 역할을 위해 몸을 한계까지 몰아붙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이 때문에 단식 초기에 체중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박민영이 드라마 촬영을 위해 극단적 체중 감량을 했다고 밝혀 화제다.
최근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세이렌' 제작발표회에서 박민영은 "작품 속 캐릭터가 밥을 거의 먹지 않는다"며 "촬영 당시 하루 물을 3리터씩 마시며 단식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원래의 나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박민영은 이번 작품에서 보험사기 의혹의 중심에 선 '한설아'를 연기한다. 심리적으로 극한에 몰린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체형까지 최대한 마르게 유지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조금이라도 살이 오르면 캐릭터의 처절함이 덜해 보일까 걱정됐다"고 말하며, 외형 관리가 연기의 일부였음을 강조했다.
박민영은 과거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암 환자를 연기하며 체중을 3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촬영할 때는 이온음료만 마시며 버텼다"고 인터뷰에서 말했다. 이번에는 구체적인 체중 수치를 언급하진 않았지만, "또다시 역할을 위해 몸을 한계까지 몰아붙인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온다.
'세이렌' 공식 예고 영상에서도 더욱 야윈 모습이 확인되며, 온라인에서는 캐릭터 연기를 위한 '프로 의식'이라는 평가와 함께 건강을 우려하는 반응도 동시에 이어졌다.

"밥 안 먹고 물만 마시는 단식"…감량 효과는?
섭취 열량을 거의 끊으면 체중은 실제로 빠르게 감소한다. 초반에는 체내에 저장된 글리코겐이 먼저 소모되는데, 이 과정에서 수분이 함께 빠져 단기간 1~3kg까지 줄어들 수 있다. 이 때문에 단식 초기에 체중이 눈에 띄게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하지만 단식이 며칠 이상 지속되면 지방도 일부 사용되기 시작한다. 다만 이 과정에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 손실도 함께 일어날 수 있다. 체지방 감소와 근손실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어, 겉으로는 날씬해 보여도 기초대사량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하루 물 3L…전해질 불균형 위험
물은 신체 기능 유지에 필수적이지만, 음식 없이 수분만 과도하게 섭취하면 체내 나트륨 농도가 낮아질 수 있다. 일반적인 성인의 하루 수분 필요량은 몸 상태와 활동량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5~2L 정도로 알려져 있다. 단기간 3L 섭취가 반드시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영양 섭취가 부족한 상태라면 부담이 될 수 있다.
특히 '저나트륨혈증'이 발생하면 두통, 어지럼증, 무기력감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반복적으로 극단적 단식을 시행할 경우 신체 균형이 쉽게 흔들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단기간 극단적 감량…담석, 근손실 부작용
단기간 급격한 체중 감소는 단순 감량을 넘어 담석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보고가 있다. 특히 몇 주 안에 체중의 10% 이상이 줄면 담즙 성분 균형이 깨지면서 담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급격한 열량 제한은 담낭 수축을 줄여 담즙 정체를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복통이나 소화 불량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극단적 열량 제한은 지방뿐 아니라 근육도 함께 소모한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근육량이 감소하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 이후 체중이 더 쉽게 늘어날 수 있다. 반복적인 급감량과 재증가는 체성분 균형을 무너뜨려 장기적인 건강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도옥란 기자 (luka5@kormedi.com)
Copyright © 코메디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발 사지 마세요”… 약사가 분노한 ‘이 영양제’, 왜? - 코메디닷컴
- “폐암 말기 6개월 남았다”… 고향서 40년 더 산 男, 무슨 일? - 코메디닷컴
- “한 달간 ‘사정’ 안하기”…성관계도 참는다는 男, 사실 ‘이만큼’은 해야 한다고? - 코메디
- 아침 공복에 삶은 달걀 + ‘이 음식’ 먹었더니…혈당, 뱃살에 변화가? - 코메디닷컴
- “이 얼굴이 44세?”…송혜교 동안 피부 비결은 ‘이 음식’? - 코메디닷컴
- ‘파격 노출’ 나나, 가냘픈 몸매에 ‘이곳’도 올록볼록…괜찮을까? - 코메디닷컴
- 매일 아침 머리 감을 때 쓰는데 ‘헉’...이렇게 위험한 성분이 들어 있다고? - 코메디닷컴
- 식사 후에 ‘이 습관’ 꼭 실천했더니…당뇨 ‘전 단계’에 어떤 변화가? - 코메디닷컴
- “가슴 보형물 덕에 ‘암’ 빨리 발견?”...샤워 중 멍울 쉽게 잡혔다는 32세女, 진짜? - 코메디닷
- ‘고개 숙인 남자’…조루증 치료는 ‘자가요법’부터, 어떻게? - 코메디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