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홍명보호 월드컵 격전지 불과 2.1㎞, 이런 사태가... '마약왕 사살' 분노한 카르텔 시위→불타는 버스 '대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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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안전에 우려될 만하다.
월드컵 본선 경기가 열리는 국가의 대통령이 공식 성명까지 내놓은 실정이다.
심지어 한국 대표팀이 조별리그 두 경기나 치르는 과달라하라 인근에서 군과 카르텔 간의 치열한 교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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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은 25일(한국시간)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이 마약왕 엘 멘초의 사망 이후 발생한 보복 폭력 사태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방문객들에게는 위험이 없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해외 보도를 종합하면 셰인바움 대통령은 화요일 일일 기자회견을 통해 "월드컵 개최를 위한 모든 준비가 되어가고 있다"며 "할리스코주의 상황은 조금씩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개최지 중 하나인 멕시코 분위기는 다소 혼란하다. 멕시코 정부가 마약 카르텔 수장을 사살하는 유혈 사태가 벌어졌다.

일단 FIFA도 급히 분위기 수습에 나섰다. 지아니 인판티노 FIFA 회장은 콜롬비아 바랑키야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것이 괜찮다. 월드컵은 환상적일 것"이라고 멕시코의 현 상황을 두둔했다.
하지만 현지 상황은 대통령의 호언장담과는 거리가 멀다. '가디언'에 따르면 지난 주말 새벽 멕시코 군은 할리스코 차세대 카르텔(CJNG)의 수장 네메시오 루벤 오세구라 세르반테스(엘 멘초)를 사살한 직후, 카르텔 조직원들은 멕시코 전역에서 약 100개의 주요 도로를 봉쇄하고 국가방위군 기지를 공격했다. 이 과정에서 군인 25명과 카르텔 조직원 34명 등 최소 59명이 사망했다.

전례도 있다. 멕시코 축구계는 2011년 8월 축구 경기장이 에스타디오 코로나 밖에서 발생한 총격전으로 선수들과 팬들이 라커룸과 좌석 밑으로 숨어드는 사태가 발생한 바 있다. 현재 카르텔은 헬기를 격추할 수 있는 군사 수준의 무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디언'은 멕시코 현지 분위기에 대해 "폐쇄됐던 과달라하라와 휴양지 푸에르토 바야르타는 이번 주부터 서서히 문을 열고 있다"며 "하지만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게 실내 대기를 권고하고 캐나다는 멕시코행 항공편을 취소하고 있다"고 알렸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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