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방첩사, 정치권 인사까지 사찰? '강선영 등 평판 수집' '김병주 리스트' 문건 작성 정황

연지환 기자 2026. 2. 2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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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도화면 캡처〉

윤석열 정부 시절 방첩사는 무슨 역할을 한 걸까요.

2024년 총선 당시, 방첩사가 국민의힘이 영입한 인사들의 '평판 보고서'를 만든 것으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여기엔 현역인 강선영 국민의힘 의원도 포함됐습니다.

국힘뿐이 아닙니다. 방첩사는 김병주 민주당 의원과 근무한 인연이 있는 군인들도 따로 추려냈습니다.

이른바 '김병주 리스트'. 민간인 사찰이자 정치개입의 정황이 드러난 겁니다.

이런 활동을 지시한 인물로는 계엄의 주역 중 하나인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이 지목됩니다.

오늘 출범한 2차 특검의 우선 수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후 6시30분 뉴스룸에서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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