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미친 짓" 지적한 모임…"공취모 유지하면 진짜 계파 돼" 김기표·민형배·부승찬 탈퇴
최종혁 기자 2026. 2. 25. 17:30
유시민 작가가 "미친 짓"이라고 지적했던 이재명 대통령 사건 공소 취소 및 국정조사 추진 모임이 지난 23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 의원 162명 중 65%에 해당하는 105명이 모임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계파 모임" 우려에 참여 의원들은 반박했습니다. 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각자의 생각과 정치적 생각들을 갖고 계신 분들인데, 무슨 정치적 목적이 있겠냐"고 반박했습니다.
모임 출범 후 정청래 대표는 당 차원의 이 대통령 공소 취소 및 국정조사 추진 기구를 만들었는데요. 공취모 측은 "모임을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자 일부 의원들이 "공취모를 탈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표 의원은 "왜 굳이 따로 공취모 존치시키려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며 "그렇게 되면 정말 계파 모임 되는 것 아닌가"라고 물었습니다. 민형배 의원도 "공취모는 해산하는 게 자연스럽다"며 탈퇴했고, 부승찬 의원도 "당이 기구를 출범한 만큼 공취모를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공취모 간사 이건태 의원은 "공취모는 자발적 모임"이라며 "당 추진위와는 별개 조직으로 운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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