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뉴스픽] GC녹십자·동국제약·대웅제약·SK바이오팜
![GC녹십자 배리트락스주[사진=GC녹십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552779-26fvic8/20260225171022403thft.jpg)
GC녹십자는 질병관리청과 공동 개발한 세계 최초 유전자 재조합 탄저백신 '배리트락스주'가 오는 27일 제27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재우 GC녹십자 개발본부장과 강지은 배리트락스주 PM은 배리트락스주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각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수상할 예정이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보건복지부·산업통상부가 후원하는 상이다.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신약과 기술 성과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다.
배리트락스주는 지난해 4월 국산 39호 신약이자 세 번째 국산 신약 백신으로 품목허가를 받았다. 비병원성 탄저균을 직접 사용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탄저 독소의 핵심 성분인 방어 항원 단백질만을 유전자 재조합 방식으로 생산·정제해 안전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 임상시험에서 우수한 안전성과 강력한 면역원성이 확인됐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미국 뉴욕에서 뷰티 에디터와 메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프라이빗 브렉퍼스트'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브랜드 스토리와 핵심 제품을 소개하고, '마데카 크림 타임리버스'를 비롯해 PDRN 라인, 말차 라인, 신규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네트워킹 세션에서는 제품 관련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행사 이후 참석자들의 SNS 게시물 확산으로 총 330만회 이상의 노출을 기록했다.
![대웅테라퓨틱스가 개발한 마이크로니들 패치의 약물층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색소를 첨가하고 확대 촬영한 모습[사진=대웅제약]](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552779-26fvic8/20260225171025030kaux.png)
이번 계약을 통해 대웅제약은 글로벌 마케팅과 상업화 등 투자가 필요한 영역을 전담하고, 대웅테라퓨틱스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사업 전개와 기술 적용 범위 확장을 추진한다.
대웅제약은 세마글루타이드 등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약물을 마이크로니들 패치에 접목한 비만 치료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현재 '세마글루타이드 패치'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체중 감량 후 유지요법까지 적응증을 확장해 비만 치료 전주기를 아우르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사진=SK바이오팜]](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552779-26fvic8/20260225171026423hcpb.jpg)
SK바이오팜은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 기관인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되며 4년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핵심 부문인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에서 상위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대한민국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및 '글로벌 ESG 인권경영 인증'을 획득하며 총 3개 기업 부문에서 수상했다.
개인 부문에서는 이동훈 사장이 구성원과의 열린 소통과 신뢰 기반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 받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CEO'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전 임직원 대상 1:1 미팅, 조직별 간담회,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타운 홀 미팅' 등을 통해 유연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왔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앞으로도 구성원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를 통해 글로벌 빅 바이오텍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