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母 '17억' 빚 갚느라 출연료 사라져…"아픈 상처였다"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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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군복무를 마친 방송인 그리가 어린 시절 출연료의 행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리가 출연해 군생활과 함께 전역 후의 근황을 전했다.
진행자 김태균은 KBS '스타 골든벨',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 그리가 어린 시절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당시가 기억이 나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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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최근 군복무를 마친 방송인 그리가 어린 시절 출연료의 행방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그리가 출연해 군생활과 함께 전역 후의 근황을 전했다. 진행자 김태균은 KBS '스타 골든벨',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등 그리가 어린 시절 출연했던 프로그램을 언급하며 당시가 기억이 나는지 물었다. 그리는 "기억이 난다. 재밌었다. 방송 촬영 있는 날은 조퇴나 결석을 했다"며 "학교를 안 가서 좋은 게 아니라 더 재밌는 걸 하러 간다고 생각해서 좋았다"고 답하며 과거를 추억했다.
김태균은 "(어렸을 때) 여기저기서 섭외를 많이 받았을 텐데, 출연료는 어떻게 관리가 되냐"고 질문을 이어갔다. 그리는 "부모님이 다 가져갔다. 어린 나이에 돈 가져가는 것도 웃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김태균은 "출연료를 모아뒀다가 나중에 성인이 되면 돌려줄 것 같지는 않았냐"고 물었는데, 그리는 "저희 집안이 한번 풍비박산 나가지고 이미 다 싸그리 몽땅 사라졌습니다"라고 답해 현장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면서 "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냐"고 장난스럽게 얘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죄송하다. 괜한 얘기를 했다"며 상황을 수습하려고 했다.
그리의 아버지인 김구라는 지난 1997년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그로부터 18년 만인 2015년에 아내의 부채 관련 문제로 이혼했다. 당시 김구라는 "전처의 채무액 17억 원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라고 밝혔으며 3년 만에 변제하는 행보를 보여 대중의 박수를 받았다. 이후 김구라는 2020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재혼해 지난 2021년 딸을 품에 안았다.



정대진 기자 jd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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