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팀'에 시선 쏠렸다, 승격 경험 있는 감독들이 꼽은 '승격 예상 후보'는 [미디어데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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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승격을 향한 K리그2 구단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이미 승격을 경험해 본 사령탑들의 시선은 수원 삼성, 대구FC 등 5개 팀에 시선이 집중됐다.
손현준 경남FC 감독은 "과거 대구의 승격을 이끌었는데, 당연히 K리그1에 있어야 할 팀이 K리그2에 있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 유능한 감독님과 좋은 구단이 있기 때문에 내년엔 K리그1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간절히 기원드린다"며 "대구와 수원, 김포, 수원FC 순으로 승격 후보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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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오전에 열린 K리그1 개막 미디어데이에 이어 K리그2 17개 구단 사령탑들과 팬들이 참가한 K리그2 개막 미디어데이가 오후 3시부터 이어졌다.
김해FC와 용인FC, 파주FC의 참가로 17개 팀 체제로 확대된 올 시즌 K리그2는 최대 4개 팀이 승격할 수 있다. 1위와 2위 팀은 다이렉트 승격하고, 3~6위가 펼치는 K리그2 플레이오프(PO) 최종 승리팀도 승격한다. 여기에 K리그1 최하위가 김천 상무가 아닐 경우, K리그2 PO 결승에서 패배한 팀과 K리그1 최하위 팀 간 승강 PO가 추가로 열린다.
앞서 팀의 K리그1 승격을 경험했던 사령탑들의 시선은 5개 팀으로 추려졌다. 수원과 대구, 그리고 수원FC와 김포FC, 서울 이랜드였다. 특히 수원과 대구는 4명의 사령탑으로부터 모두 승격 후보로 지목됐다. K리그1에서 강등된 대구, 수원FC도 유력한 승격 후보로 구분됐다.
손현준 경남FC 감독은 "과거 대구의 승격을 이끌었는데, 당연히 K리그1에 있어야 할 팀이 K리그2에 있다는 게 마음이 아프다. 유능한 감독님과 좋은 구단이 있기 때문에 내년엔 K리그1에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간절히 기원드린다"며 "대구와 수원, 김포, 수원FC 순으로 승격 후보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박진섭 천안시티 감독은 "수원과 대구, 서울 이랜드, 김포, 수원FC가 승격 후보"라며 "승격을 위해서는 초반 경기가 상당히 중요하다. 초반 경기 흐름들을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갔을 때 분위기를 타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용인FC의 최윤겸 감독도 "서울 이랜드와 수원, 대구를 승격 후보로 본다"고 했다.
대구와 더불어 가장 많은 승격 예상 표를 받은 수원의 이정효 감독은 "어떻게 승격한다, 이런 건 중요하지 않다. 기대에 부응하면 된다"면서 "변수가 있다면 경남FC, 충남아산, 파주FC, 김해FC, 청주FC와의 경기가 더 중요하다. 이런 경기 하나하나 집중하면서 수원만의 방향성을 가지고 밀어붙이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많은 사령탑들의 주목을 받고 "과찬인 것 같다"며 웃어 보인 고정운 김포 감독은 "수원, 수원FC, 서울 이랜드, 대구의 승격을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K리그2는 28일 오후 2시 김해-안산의 개막전을 통해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홍은동=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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