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부동산에 묶여있던 돈, 자본시장으로…고무적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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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동산에 묶여있던 돈이 생산적인 자본시장으로 흘러가는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언급은 최근의 주가지수 상승세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진 않았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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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확대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dt/20260225162344259lwof.png)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부동산에 묶여있던 돈이 생산적인 자본시장으로 흘러가는 조짐이 나타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우면서도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날 언급은 최근의 주가지수 상승세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이날 코스피가 사상 첫 60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직접적인 언급을 하진 않았다고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민주당 상임고문단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지금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일은 민생과 경제문제 해결”이라며 “부동산에 부가 집중되며 사회 양극화와 서민의 고통을 부추기는 고질적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선 “내란으로 인한 혼란 등 여러 가지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잘해주고 있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그동안 일각에서 제기돼 온 당청 엇박자 우려에 선을 긋는 메시지로도 해석될 수 있다.
이 수석은 “국회의원들이 각자 의견을 낼 수야 있지만, 제가 지켜본 바로는 대통령의 뜻과 당의 뜻이 어긋나면서 구조적인 문제를 일으킨 적은 한 번도 없었다”며 “당청 갈등이 있는 것처럼 비치는 것은 현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게 이 대통령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개 모두발언에선 “대통령이라는 직분은 특정 한쪽 편을 드는 게 아니다”라며 “(대통령) 선거 때까지는 한쪽의 편으로서 이기긴 했지만, 다음 순간부터는 모두를 통합해 함께 가는 국정을 해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그런 면에서 여전히 부족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통합을 위해) 노력하겠다. 국민이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향유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주당 권노갑·이용득 상임고문, 한명숙·정세균 전 국무총리, 김원기·임채정·문희상·김진표·박병석 전 국회의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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