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전드' 이대호·정훈, 다른팀 간다…"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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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연 기자┃이대호가 코치로 야구인생 2막을 연다.
이대호는 지난 24일 개인 채널에 "대만 중신 브라더스와 함께하고 있다. 26시즌 CPBL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이대호는 "정훈 코치님과 함께"라는 글을 남겨 정훈과 함께 중신에서 근무하게 된 걸 알렸다.
여기에는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함께 뛴 히라노 게이이치 중신 감독과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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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日서 함께 뛴 히라노 감독과 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

[STN뉴스] 유다연 기자┃이대호가 코치로 야구인생 2막을 연다.
이대호는 지난 24일 개인 채널에 "대만 중신 브라더스와 함께하고 있다. 26시즌 CPBL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중신의 연습복을 입은 이대호와 정훈의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이대호는 "정훈 코치님과 함께"라는 글을 남겨 정훈과 함께 중신에서 근무하게 된 걸 알렸다.
앞서 대만 언론은 지난 21일 이대호가 중신에서 객원 코치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여기에는 이대호가 일본 프로야구(NPB)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함께 뛴 히라노 게이이치 중신 감독과 인연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히라노 감독은 "이대호는 일본 시절 팀을 위해서라면 가감 없이 직언하던 선수"라며 "내게도 당당히 말하곤 했다. 그런 열정과 야구에 대한 진심이 우리 팀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기용하게 된 계기를 남겼다.
이어 "현역 시절 이대호는 거구지만 상황에 따라 적합한 코스로 안타를 만들거나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영리한 선수였다"며 "자기 몸을 완벽하게 통제하는 섬세함과 야구 지능은 선수들이 반드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시즌 후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주겠다며 갑작스러운 은퇴를 선언한 정훈도 여기에 합류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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