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서 '카브배 스키장경영협회 기술선수권' 27일 개막

이상학 2026. 2. 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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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기술의 정점을 가리는 '카브배 한국스키장경영협회 기술선수권대회'가 27일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막해 3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전국에서 약 400명이 참가해 최고 기량을 겨룬다.

변화하는 스키 기술 흐름을 점검하고 참가자 간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프리미엄 스키복 브랜드 카브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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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리힐리파크서 3일간 400명 열전…티칭3 검정 병행

(횡성=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스키 기술의 정점을 가리는 '카브배 한국스키장경영협회 기술선수권대회'가 27일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개막해 3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지난해 한국스키장경영협회 기술선수권대회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스키장경영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으며, 전국에서 약 400명이 참가해 최고 기량을 겨룬다.

변화하는 스키 기술 흐름을 점검하고 참가자 간 선의의 경쟁과 교류를 도모하는 자리다.

특히 프리미엄 스키복 브랜드 카브코리아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대회 위상을 높였다.

경기는 예선과 결선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선에서는 롱턴(Progressive), 숏턴, 종합활강, 모글 종목이 치러지며, 남자 50위·여자 10위 이내 선수가 결선에 진출한다.

지난해 기술선수권대회 참가자 [한국스키장경영협회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결선에서는 숏턴과 종합활강을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심사는 스키학교 교장과 전직 데몬스트레이터, 국가대표 출신 등이 맡아 기술 완성도와 안정성, 스피드 등을 종합 평가한다.

또 대회 응시와 동시에 상급 지도자 자격인 '티칭3' 검정을 병행 신청할 수 있어 전문 지도자를 꿈꾸는 스키어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협회는 참가자 안전을 위해 전 경기 구간 헬멧 착용을 의무화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과 부상이 주어지며, 최종 순위는 대회 종료 후 현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대회 관계자는 25일 "참가자 스스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보험 가입과 현장 안전 관리를 강화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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