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한국여자오픈’ 타이틀 스폰서 참여...상금 15억으로 인상

위수정 2026. 2. 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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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후원으로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더욱 빛나게 됐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 골프 꿈나무들이 유소년 무대, 국내 프로 무대를 거쳐 해외 메이저 무대로 나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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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디지털,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정창기 대한골프협회 부회장, 박재형 대한골프협회 전무이사가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ㅣ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여자 골프 최고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5일 서울신라호텔에서 대한골프협회와 스폰서십 체결 조인식을 열고 공식 후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와 이상국 디지털·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부문 총괄 부사장, 대한골프협회 정창기 부회장, 박재형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1987년 첫 대회를 시작한 한국여자오픈은 올해 4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내셔널 타이틀 대회로, 오랜 역사와 권위를 자랑한다.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왔으며,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스타 선수들을 꾸준히 배출해왔다.

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다. 대회 장소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후원으로 총상금은 15억 원으로 인상돼 국내 최고 수준의 상금 규모를 갖추게 됐다. 특히 우승 선수에게는 LPGA 5대 메이저 챔피언십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 출전권이 주어진다.

(왼쪽부터)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정창기 대한골프협회 부회장이 2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조인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ㅣ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티아스 바이틀 대표이사는 “깊은 전통과 높은 위상을 이어온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와 동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역시 140년 헤리티지를 통해 신뢰와 품격을 쌓아왔다는 점에서 이번 스폰서십은 더욱 의미가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협력을 이어가며, 국내 골프 문화의 발전과 함께 브랜드의 가치와 철학을 대중분들께 알릴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대한골프협회 강형모 회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후원으로 내셔널 타이틀인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더욱 빛나게 됐다. 대한골프협회는 한국 골프 꿈나무들이 유소년 무대, 국내 프로 무대를 거쳐 해외 메이저 무대로 나아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계속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박현경, 김민별 등 국내 여자 프로 선수 후원과 더불어, 전 세계 고객이 참여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 ‘메르세데스 트로피’ 국내 예선을 매년 개최하는 등 골프 저변 확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독일 본사 역시 ‘마스터즈 토너먼트’, ‘디 오픈’, ‘AIG 위민스 오픈’ 등 세계적인 메이저 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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