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미국 제재 완화로 초대형 유조선으로 원유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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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제재 완화로 초대형 유조선을 활용한 원유 수출을 본격화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4일 여러 소식통과 해운 데이터에 따라, 베네수엘라 원유를 취급하는 무역업체와 구매자들이 최근 베네수엘라산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을 전세 내 수출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셰브론도 최근 202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에 판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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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가 미국의 제재 완화로 초대형 유조선을 활용한 원유 수출을 본격화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24일 여러 소식통과 해운 데이터에 따라, 베네수엘라 원유를 취급하는 무역업체와 구매자들이 최근 베네수엘라산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을 전세 내 수출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VLCC는 한 척당 약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실을 수 있어, 운송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소형 유조선 부족 현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비톨과 트라피구라는 VLCC 최소 세 척을 빌려 다음 달 베네수엘라의 주요 원유 수출 항구인 호세항에서 원유를 선적해 인도로 향할 예정입니다.
미국 셰브론도 최근 2023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베네수엘라산 원유를 인도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에 판매했습니다.
릴라이언스 인더스트리스는 비톨로부터 3월 선적 예정인 베네수엘라산 원유 200만 배럴을 추가 구매했고, 베네수엘라 국영 석유회사(PDVSA)로부터의 직접 구매도 추진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미국은 지난달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을 축출한 뒤 원유 통제권 장악에 나서면서, 5억 달러(한화 약 7,400억 원) 규모의 베네수엘라 원유 판매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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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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