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카리나, 밀라노 출국…청순 vs 바비 공항 격돌 [화보]

이수진 기자 2026. 2. 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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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와 카리나가 밀라노로 향했다.

배우 김태리와 에스파 카리나가 '프라다 2026 가을/겨울 여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김태리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에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더해 배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고, 카리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두 사람이 참석하는 '프라다 2026 가을/겨울 여성복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 26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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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프라다(PRADA)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태리와 카리나가 밀라노로 향했다.

배우 김태리와 에스파 카리나가 ‘프라다 2026 가을/겨울 여성복 패션쇼’ 참석을 위해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두 사람은 같은 프라다를 선택했지만 전혀 다른 분위기로 공항을 장악했다. 김태리는 특유의 청순한 이미지에 클래식한 스타일링을 더해 배우다운 존재감을 드러냈고, 카리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러블리한 무드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태리는 빈티지 디테일이 돋보이는 리나일론 재킷에 라운드넥 티셔츠와 슬림 핏 스트라이프 탑을 레이어드했다. 여기에 샴브레이 스커트와 버클 디테일의 미드 카프 가죽 부츠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루트 탑 핸들 백으로 포인트를 더해 전체적인 균형을 맞췄다.

사진제공|프라다(PRADA)
카리나는 아이코닉 데님 재킷에 화이트 포플린 셔츠, 캐시미어·실크 소재 크루넥 스웨터를 레이어드했다. 데님 스커트와 미드 카프 가죽 부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무드를 강조했다. 여기에 파베 다이아몬드 디테일의 프라다 파인 주얼리 이터널 골드 뱅글과 미니 보니 백을 더해 화려함을 살렸다.

온라인에서는 “같은 브랜드인데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공항이 화보 촬영장 같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두 사람이 참석하는 ‘프라다 2026 가을/겨울 여성복 컬렉션 쇼’는 한국 시간 기준 26일 오후 10시에 열린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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