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텍 "2025년 매출 672억원 창사 이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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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화기 스텐트 전문기업 엠아이텍의 지난해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2024년과 비교해 25% 증가했다.
엠아이텍은 지난해 매출 67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204억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7.8%, 당기순이익은 11.3%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991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동시에 경신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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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소화기 스텐트 전문기업 엠아이텍의 지난해 매출이 연결 기준으로 2024년과 비교해 25% 증가했다.
엠아이텍은 지난해 매출 672억원, 영업이익 207억원, 당기순이익 204억원을 냈다고 25일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5.1%, 영업이익은 17.8%, 당기순이익은 11.3% 늘어났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991년 창사 이래 역대 최대치를 동시에 경신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실적은 글로벌 파트너십 재편과 신제품 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전체 매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 비혈관 스텐트 시장에서는 확고한 1위 지위를 유지했다. 특히 신제품 ‘멀티홀’(Multi-hole) 스텐트의 판매 호조가 외형 성장을 견인하며 전체 매출 확대에 기여했다.
유럽 시장에서는 현지 영업망 효율화 전략이 주효했다. 주요 국가별로 최적화된 유통 파트너십을 재구축하고, 수익성 중심의 공급 계약을 통해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북미 시장의 경우 판매 품목이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현지 마케팅을 강화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5% 성장했다. 국내 영업 부문도 견조한 실적을 뒷받침했다. 국내 주요 의료기관의 제품 수요가 정상 궤도에 오르면서 매출 회복을 견인했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30.8%를 기록하며 30%대의 견조한 고수익 구조를 유지했다.
곽재오 엠아이텍 대표는 “2025년은 주력 시장인 유럽과 일본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을 다진 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일본 내 확고한 시장 지배력에 더해 북미 및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외형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엠아이텍은 1991년 국내 최초로 소화기 스텐트를 개발한 이후 35년간 비혈관 스텐트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담도·식도·십이지장·대장 등 다양한 소화기 질환 치료에 필요한 스텐트를 자체 기술로 개발·제조하며 현재 북미,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00여 개국에 공급하고 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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