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하나 되는 순간"…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합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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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청소년 합창단 간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특별연주회 '프렌들리 콘서트'(Friendly Concert)를 3월 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한다.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연합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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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이주현 기자 =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청소년 합창단 간 교류와 우정을 나누는 특별연주회 '프렌들리 콘서트'(Friendly Concert)를 3월 7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개최한다.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과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초청해 연합음악회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을 넘어 청소년 합창단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로, 창단 50주년을 지나 새로운 50년을 시작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무대를 통해 청소년 합창 특유의 건강한 에너지와 순수한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무대에는 천경필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수석지휘자, 우원석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 박의영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예술감독이 함께해 각 합창단의 개성이 담긴 레퍼토리를 들려준다.
금정구소년소녀합창단은 아프리카 전통 민요 'Aya ngena'(그들이 들어간다)를 비롯한 경쾌한 합창곡들을 선보이며, 나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치키 차카 초코 츄!' 등 밝고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준비했다.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Ave Verum Corpus'(거룩한 성체) 등 정통 합창 작품으로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공연의 대미는 세 합창단이 함께하는 연합합창 '우리가 노래하는 이유'(윤학준 곡)로 장식된다. 합창을 통해 하나 되는 감동의 순간을 연출하며 이번 교류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다음 달 4일부터 17일까지 2026년 신규 단원 모집을 진행한다. 선발된 단원들은 지역 행사와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 참여하며 폭넓은 연주 경험을 쌓게 된다.
청소년 합창이 전하는 우정과 열정, 세 단체의 조화로운 하모니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전 좌석 균일 3000원이다. 예매 및 문의는 부산문화회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가능하다.

2we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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