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문제 풀이가 합격 비결…나만의 공부가 필요해요”
높은 교육열이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었다는 사실엔 이견이 없지만, 반대급부로 과도한 사교육 열풍은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실제 고교생, 대입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는 매달 수십만~수백만원에 학원비 때문에 허리가 휜다는 하소연이 흘러나온다. 하지만 자기주도학습이 ‘학원 뺑뺑이’보다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정말 그럴까.

2026학년도 대입에서 연세대 대기과학과에 합격한 박지민(19·경기 광명북고 졸) 학생에게 사교육 없이 자기주도학습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대학, 학과에 합격한 비결을 들어봤다. 그는 “내신 대비가 수능 대비라고 여기고 학교 수업에 집중하면서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개념 이해와 문제 풀이에 집중했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학원 강의보다는 ‘나만의 공부’가 절대적으로 필요했는데, 기출 학습에 최적화된 ‘기출탭탭’이 요긴했다”고 한다.

실제 박지민 학생은 3학년 1학기 기말고사 이후 11월 13일 수능시험을 칠 때까지 기출탭탭을 활용한 기출 문제풀이에 집중했다. 쉬는 시간, 이동 시간, 심지어 화장실에 있는 시간에도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다. 이를 통해 수능 기출 문제의 다양한 유형도 파악할 수 있었다. 그는 “수능과 모의고사에서는 정확하게 푸는 것만큼 빨리 푸는 것도 중요하다”며 “기출탭탭에서는 문제 푸는 데 걸리는 시간까지 알 수 있어서 기출을 효율적으로 정복하는 요령을 터득하는 데에도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기출탭탭’은 비상교육이 만든 태블릿 전용 내신∙수능 올인원 학습 애플리케이션이다. ‘고등 전과목 1등급 필수앱’으로, 비상교육의 고등학교 인기 문제집, ‘오투' ‘완자' ‘완자 기출PICK’ ‘한끝’ ‘개념+유형’ ‘개념루트’ ‘유형만렙’ 등 베스트셀러 교재는 물론 ‘Full수록’ 등 최신 수능 모의고사 기출문제까지 eBook으로 제공한다. 이밖에도 △DIY 문제집, 모의고사, 추천 문제집 △ AI 취약 유형 분석 및 개인 맞춤 문제 추천 △기출 문항 해설과 오답노트 △학습자가 목표하는 대학 지원 가능 여부 진단 및 성적 분석 데이터를 제공한다.


박지민 학생은 “시중에 나온 문제집을 사서 풀려면 적잖은 비용이 들지만, 기출탭탭 덕분에 경제적 부담 없이 과목별·단원별 기출문제를 무제한으로 풀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내가 어느 단원에 취약한지, 어떤 문제 유형을 자주 틀리는지 알게 됐을 뿐 아니라 이를 토대로 반드시 풀어야 하는 문제, 취약했던 문제 유형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내신을 대비할 때도 기출탭탭을 활용했다. 주변의 친구들처럼 학원에서 받는 내신 대비 프린트물 교재가 없었음에도 기출탭탭만으로 학원에서 주는 프린트물 이상의 문제들을 접하는 것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개념을 알려주는 인터넷강의와 달리 직접 푸는 문제를 통해 개념 이해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었고, 문제 풀이 요령도 스스로 깨우칠 수 있었기에 실질적인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했다고 한다.

그가 주로 활용한 서비스는 DIY 문제집 기능이었다. “DIY 문제집 기능을 활용하면 국어의 경우 지문 유형, 문제 유형, 작가 작품 등 유형별로 각 문제집에 수록된 문제들을 골라 나만의 문제집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며 “평소 잘 틀리는 문제, 개념이 잘 정리되지 않아 헷갈렸던 문제 등을 모아놓은 뒤 시험 직전에 보곤 했는데, 실제로 점수가 많이 올랐다”고 했다.
그는 “국어의 경우 기출탭탭으로 지문 유형이 비슷한 문제들을 많이 풀었고, 과학과 사회의 경우는 수능 모의고사 문제 변형 문제가 내신에 많이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서 기출탭탭을 활용해 유형별로 문제를 스크랩해서 대비했다”며 “개인적 경험에 비춰볼 때 대입 역시 자기만의 공부,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기출탭탭을 잘 활용한다면 별도의 사교육 없이 내신과 수능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실제 박지민 학생은 2026학년도 수능에서 언어와매체 1등급, 지구과학 1등급, 한국사 1등급, 영어 2등급, 미적분 2등급을 받았다.

오답노트의 자동 생성 기능 역시 박지민 학생이 기출탭탭에서 주로 활용한 서비스다. 각각의 문제집에서 틀린 문제를 찾아 오리거나 프린트를 해서 공책에 붙이고, 왜 틀렸는지 추가로 필기를 해야 하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기출탭탭 오답노트 문제들을 짬이 날 때마다 보면서 왜 틀렸는지 분석하고,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오답노트에 있는 문제 유형만 추려서 수시로 풀었다”며 “연세대 대기과학과 수시 합격에 필요한 안정적인 점수(등급)를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의고사 국어의 경우 지문 구조를 파악하는 게 중요한데, 기출탭탭은 태블릿PC 기반이지만 다양한 색상의 형광펜을 활용해 나만의 문제 분석을 하기에 적합했다”며 “영어의 경우 당장 문제를 맞히기보다 제대로 해석하고 읽는 것이 중요한데, 한국어 해설은 물론이고 오답, 단어까지 정리돼 있어 혼자 공부하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덧붙였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누가 시키는 공부를 하는 것보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 공부하는 방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대입에 대한 자기만의 뚜렷한 목표가 있고, 자기주도학습할 자세가 되어 있다면 기출탭탭이 요긴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김미영 기자 kimmy@hani.co.kr
* 이 기사는 비상교육의 협찬을 받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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