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 통합 브랜드 'K-빌리어즈' 출범하고 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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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이 올해를 대한민국 당구 도약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선언하고 전면적인 구조 개편에 나선다.
연맹은 24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6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 브랜드 'K-빌리어즈' 공식 출범과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의 새로운 K-빌리어즈 체제는 다음 달 1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제14회 국토정중앙배 2026 전국당구대회를 기점으로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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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당구연맹 2026년 정기 대의원총회 [대한당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yonhap/20260225140324797rgjc.jpg)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대한당구연맹이 올해를 대한민국 당구 도약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선언하고 전면적인 구조 개편에 나선다.
연맹은 24일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2026년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통합 브랜드 'K-빌리어즈' 공식 출범과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연맹은 '당구는 운동이다, 당구는 재미있다'는 핵심 가치 아래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스포츠를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내 사업을 디비전 리그 중심으로 재편한다.
종합대회와 리그를 통합 운영하고, 시범 운영을 마친 최상위 D1∼D2 리그를 본격적으로 정착시켜 디비전 시스템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30 도하 아시안게임을 겨냥한 국가대표 시스템도 대대적으로 손질한다.
종목별 국가대표 선발전을 부활시켜 체계적인 선수 및 지도자 육성 구조를 구축한다.
미래 세대의 지속적인 유입을 꾀하고자 학교스포츠클럽 종목 진입과 유·청소년 리그 운영도 핵심 과제로 추진한다.
이와 함께 투명한 예산 관리를 위한 회계·인사 전문 시스템 도입으로 행정 신뢰도를 높이고, 중계 콘텐츠 확대 등 미디어 친화적 홍보를 통해 대중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연맹의 새로운 K-빌리어즈 체제는 다음 달 11일 강원도 양구에서 열리는 제14회 국토정중앙배 2026 전국당구대회를 기점으로 막을 올린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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