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KBO리그는 구위형 투수 시대…캠프부터 시작된 ‘1선발’ 힘 겨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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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빈 로드리게스(28·롯데 자이언츠), 맷 사우어(27·KT 위즈), 윌켈 에르난데스(27·한화 이글스), 크리스 플렉센(32·두산 베어스) 등 각 구단의 구위형 외국인 투수가 스프링캠프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KBO리그서는 최근 구위형 투수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겨울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중에도 구위형 투수가 많다.
KT도 구위형 투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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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서는 최근 구위형 투수의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유형의 성공 사례가 많았다. 지난 시즌에는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 드류 앤더슨(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리그 에이스로 활약한 투수의 메이저리그(MLB) ‘역수출’이 화제였다. 이들 2명은 시속 150㎞ 이상의 빠른 공과 구위를 앞세웠다.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과 궁합도 잘 맞았다.
지난겨울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수 중에도 구위형 투수가 많다. 로드리게스가 대표적이다. 일본프로야구(NPB)와 MLB를 거쳐 롯데 유니폼을 입은 그는 2024년 야쿠르트 스왈로즈서 평균 151.5㎞의 직구를 던진 뒤, 지난해 MLB서 151.9㎞로 구속을 끌어올렸다. 그는 직구뿐만 아니라 투심패스트볼, 슬라이더, 커터, 커브, 체인지업, 포크볼 등 여러 구종을 수준급으로 구사한다. 롯데를 제외한 다른 구단서는 벌써 그를 경계 대상으로 꼽고 있다.
로드리게스는 첫 실전서 남다른 구위를 뽐냈다. 그는 22일 일본 미야자키 난고스타디움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 연습경기서 2이닝 1안타 무4사구 무실점 역투를 펼쳤다. 직구 구속은 평균 151㎞로 기록됐다.
이날 한화서도 에르난데스가 무력시위를 벌였다. 그는 지바롯데 마린즈와 연습경기서 평균 149㎞, 최고 152㎞의 직구를 앞세워 2이닝 2안타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커브도 최고 141㎞에 이를 정도로 위력적이었다.
KT도 구위형 투수에 대한 기대가 크다. 사우어는 16일 라이브 피칭서 평균 150㎞, 최고 152㎞의 직구를 뿌렸다. 뿐만 아니라 투심, 커터 등 패스트볼 계열의 구종을 다양하게 구사한 점도 돋보였다. KT는 그가 패스트볼 계열의 구종을 섞어 탈삼진 능력을 발휘하길 기대한다. 제춘모 KT 투수코치는 “공에 힘이 느껴졌다”고 돌아봤다.
구위형 투구 중에는 KBO리그 경력자도 있다. 2020시즌을 마친 뒤 MLB로 역수출됐다 복귀한 플렉센이다. 그는 14일 라이브 피칭서 최고 152㎞의 직구를 던졌다. 구속을 끌어올리는 속도가 다른 투수들에 비해 예사롭지 않았다. 6년 전 투수코치로 그와 함께한 김원형 두산 감독은 “커맨드도 더 좋아진 것 같다”고 평가했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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