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교복제도, 시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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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복 전면 자율화 공론화와 교육청 일괄계약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개선안에는 ▲교복 전면 자율화 공론화 ▲교육청 일괄계약 도입 ▲정장식 교복 의무 재검토 ▲생활복 중심 전환, 숙의를 거친 지역별·단계적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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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교복 전면 자율화 공론화와 교육청 일괄계약을 병행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민석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복제도’ 4대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개선안에는 ▲교복 전면 자율화 공론화 ▲교육청 일괄계약 도입 ▲정장식 교복 의무 재검토 ▲생활복 중심 전환, 숙의를 거친 지역별·단계적 도입 등이 포함돼 있다.
그는 “교복 문제는 단순히 옷 한 벌의 문제가 아니라 가계 부담과 학교 행정 구조의 문제”라며 “교육부가 고시한 2024학년도 교복 상한가가 동복·하복 포함 평균 34만4천530원이지만, 체육복·생활복·외투·여벌 구매 비용이 더해지면 실제 가정이 부담하는 금액은 50만 원을 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교복 전면 자율화에 대한 공론화를 시작하겠다”며 “학생·학부모·교사의 의견을 체계적으로 수렴해 다수가 원하는 방향이 확인된다면 전국 시·도교육감과 함께 제도 개선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교복을 지속적으로 입어야 한다면 교육청 일괄계약 제도 도입을 추진하겠다”며 “교복 자율화는 충분히 숙의한 뒤 학교 구성원의 의견을 존중해 지역별·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예비후보는 “교육감의 역할은 교육청 안의 문제를 넘어 시청과 협의하고 국회·정부·교육부와 조정하며 막혀 있는 구조를 풀어내야 한다”며 “교복 제도, 시대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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