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빠진 유타, 너키치마저 부상으로 시즌 마감

이재승 2026. 2. 2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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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가 다음을 내다보기로 했다.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유타의 유섭 너키치(센터, 211cm, 132kg)가 코뼈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당초 주전 센터인 워커 케슬러가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면서 너키치가 좀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됐다.

지난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시즌 초중반 이후 주요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한계를 보였으나, 이번에 유타에서 기대 이상의 면모를 보이며 팀에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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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가 다음을 내다보기로 했다.
 

크리스 헤인즈 기자에 따르면, 유타의 유섭 너키치(센터, 211cm, 132kg)가 코뼈 수술로 시즌을 마감한다고 전했다.
 

너키치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전력에서 제외됐다. 전반기 남은 일정을 소화하지 않은 것은 물론 최근에도 자리를 비웠다. 결국, 이번 시즌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없게 됐다.
 

그는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맹활약했다. 유타에서 꾸준히 주전 센터로 나섰다. 당초 주전 센터인 워커 케슬러가 어깨 부상으로 조기에 시즌을 마감하면서 너키치가 좀 더 많은 기회를 얻게 됐다. 지난 시즌 피닉스 선즈에서 시즌 초중반 이후 주요 전력에서 제외되면서 한계를 보였으나, 이번에 유타에서 기대 이상의 면모를 보이며 팀에 보탬이 됐다.
 

이번 시즌 부상 전까지 41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6.4분을 소화하며 10.9점(.503 .352 .549) 10.4리바운드 4.8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NBA 진입 이래 가장 많은 평균 어시스트를 뿌리는 등 동료들의 득점 창출에도 크게 기여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3-2024 시즌 이후 오랜 만에 시즌 평균 더블더블을 만들기도 하는 등 팀이 버티는 데 큰 도움이 됐다.
 

그러나 그마저 다치면서 유타가 졸지에 빅맨 세 명이 내리 시즌 중에 낙마하고 말았다. 시즌 초에 케슬러에 이어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앞서 데려온 제런 잭슨 주니어는 무릎 부상으로 이탈했다. 너키치마저 코뼈 골절을 당하면서 센터진이 모두 결장하게 됐다. 이중 케슬러와 너키치는 시즌 후 기존 계약이 만료된다.
 

유타는 이번 시즌 후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케슬러와 재계약을 노릴 것으로 전망된다. 너키치도 전력에 이바지했지만, 30대에 접어들면서 유타가 붙잡지 않을 수도 있다. 경험이 풍부해 데려갈 수 있으나 그가 남는다면 출전시간을 확보하기 쉽지 않다. 결국, 시즌 후 계약 종료로 인한 결별이 예상된다. 추가로 키언테 조지와 연장계약을 맺을 것이 유력하다.
 

한편, 너키치는 지난 2022년 여름에 계약기간 4년 7,0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그와 재계약을 맺은 것. 그러나 한 시즌 만에 피닉스 선즈로 트레이드된 그는 지난 시즌 중에 샬럿 호네츠로 보내졌다. 지난 오프시즌에 샬럿에서 유타로 보내지면서 이번 계약 동안 네 곳의 다른 구단에서 뛰게 됐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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