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유통 매출 4.4%증가⋯대형마트는 늦은 설에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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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소비자 심리지수가 다소 회복하면서 백화점과 편의점이 7개월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백화점과 편의점은 7개월 연속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산업부 관계자는 "백화점은 해외유명브랜드가 크게 성장했고 편의점은 디저트류, 즉석식품군 중심으로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며 "대형마트와 SSM은 식품군 부문에서 명절 특수가 발생하지 않아 매출이 감소했다. 온라인은 통계 작성 이래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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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새해를 맞아 소비자 심리지수가 다소 회복하면서 백화점과 편의점이 7개월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온라인 매출은 전품목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10월 이후 16개월 연속 오프라인 매출을 앞섰다.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지난달 매출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는데 올해 설 명절이 2월에 위치해 설 선물세트, 성수품 등 식품군 부문에서의 명절 특수가 발생하지 않아 매출 감소세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산업통상부는 1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이 전년대비 4.4%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프라인 매출은 0.6% 감소했고 온라인 매출은 8.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업태별 매출액 증감률을 살펴보면 백화점과 편의점 매출이 각각 13.4%, 0.8% 증가했다. 백화점과 편의점은 7개월 연속 매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대형마트와 SSM은 각각 18.8%, 4.4%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백화점은 고급화와 체험형 공간으로의 전환 전략을 통해 고객을 끌어들였고 겨울 패션 등 패션·의류 부문,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해외브랜드 매출은 전년대비 31.0% 늘어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또 여성정장(21.1%), 여성캐주얼(17.0%), 잡화(7.3%), 남성의류(11.6%), 아동스포츠(8.0%), 가정용품(11.6%) 등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식품군은 18.8% 매출이 줄었다.
대형마트는 지난해 11월 이후 3개월 연속 매출 감소세를 보였다. 온라인에서 비슷한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많아 매장을 방문하는 이들이 줄어든 것이 연말 연초 매출 감소로 이어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상품군별 매출 증감률 추이를 살펴보면 가전·문화(-23.8%), 의류(-5.8%), 가정·생활(-20.4%) 스포츠(-16.1%), 잡화(-11.7%), 식품(-19.6%) 등으로 나타났다. 전체 매출은 전년대비 18.8% 감소했다.
SSM은 2개월 연속 매출이 줄었다. 식품군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4.2% 감소했고 비식품 매출은 7.7% 줄었다. SSM을 방문한 소비자들의 구매건수와 구매단가 등이 하락세를 보였고 점포당 매출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의점은 점포수 감소로 인해 구매건수는 전년대비 0.2% 하락했지만 구매단가가 1.1% 증가세를 보이며 지난해 7월 이후 7개월 연속 매출이 올랐다. 식품군은 2.1%, 비식품은 -0.8% 등 전체매출은 0.8% 증가했다.
온라인 매출은 음식배달서비스, e-쿠폰, 여행문화 상품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가전·전자 10.5%, 도서·문구 9.6%, 패션·의류 10.1%, 식품 7.7%, 화장품 15.5%, 서비스·기타 2.1% 등 전 상품군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산업부 관계자는 "백화점은 해외유명브랜드가 크게 성장했고 편의점은 디저트류, 즉석식품군 중심으로 매출 상승세를 보였다"며 "대형마트와 SSM은 식품군 부문에서 명절 특수가 발생하지 않아 매출이 감소했다. 온라인은 통계 작성 이래 지속적인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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