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 자신감부터 일경험까지”…대구 ‘대청마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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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대구청년특화고용센터 '대청마루'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청마루(대구청년 마음껏 누려라)'는 기존 고용센터의 단순 알선 중심 서비스를 넘어 진로 탐색부터 취업, 일경험까지 전 단계를 통합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특화 고용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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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한 대구청년특화고용센터 '대청마루'를 출범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청마루(대구청년 마음껏 누려라)'는 기존 고용센터의 단순 알선 중심 서비스를 넘어 진로 탐색부터 취업, 일경험까지 전 단계를 통합 지원하는 전국 최초의 청년특화 고용센터다. 대구고용센터와 대구서부고용센터, 경산고용센터가 '원팀(One-Team)'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한다.
센터는 만 15~34세 대구 및 인근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미래모빌리티·바이오·의료헬스·디지털콘텐츠·게임 등 지역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 사업은 '청년취업 하이패스 3단계 프로젝트'다.
1단계 '면접 프리패스 프로젝트'는 소규모 그룹 컨설팅과 실전 모의면접, 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통해 취업 직전 단계 청년의 실전 역량을 끌어올린다.
2단계 '국취 만렙 프로젝트'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 청년을 대상으로 AI 잡케어 기반 심층 상담을 실시해 개인별 맞춤 취업 경로를 설계하고 집중 알선을 지원한다.
3단계 '일경험 성장 프로젝트'는 청년층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공공기관과 IT·미래모빌리티 등 신성장 산업 우수기업을 발굴해 인턴과 채용을 연계하는 '대학-기업 직행모델'을 운영한다.
대구지역 청년 고용률은 지난해 3분기 기준 39.4%로, 전국 평균(44.6%)보다 낮은 상황이다.
대청마루는 연간 청년 취업자 3천 명을 목표로 설정하고, 지자체·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청년센터 등과 협업해 지역 강소기업의 숨은 일자리 발굴과 정기 채용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선재 대구고용센터 소장은 "대청마루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에게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청년들이 지역 신성장 산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대구고용센터(수성구 동대구로), 대구서부고용센터(서구 서대구로), 경산고용센터(경산시 남매로)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권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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