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현, '굿파트너2' 하차한 진짜 이유... 싹 다 밝혔다

한재림 2026. 2. 25.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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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지현이 '굿파트너2' 하차한 진짜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남지현은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인터뷰에서 차기작과 향후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앞서 2024년 방송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로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했던 남지현은, 최근 제작이 확정된 '굿파트너2'에 합류하지 않기로 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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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굿파트너2'에 안 나오는 이유...

(MHN 한재림 기자) 배우 남지현이 '굿파트너2' 하차한 진짜 이유에 대해서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남지현은 서울 강남구에서 진행된 KBS 2TV 토일 미니시리즈 '은애하는 도적님아' 종영 인터뷰에서 차기작과 향후 계획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는 그의 다음 행보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렸다.

앞서 2024년 방송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로 다시 한 번 흥행에 성공했던 남지현은, 최근 제작이 확정된 '굿파트너2'에 합류하지 않기로 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고 들었다"며 "시간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장나라 선배님이 중심을 잘 지키고 계시니 걱정은 없다"라고 덧붙이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남지현은 낮에는 의녀 홍은조로, 밤에는 의적 길동으로 살아가는 인물을 연기했다.

여기에 도월대군 이열(문상민 분)과 영혼이 뒤바뀌는 설정까지 더해지며 한 작품 안에서 전혀 다른 얼굴을 오가는 연기를 선보였다.

8개월 가까이 한복을 입고 촬영을 이어온 만큼 작품에 대한 애정도 깊었다.

특히 이 작품은 2026년 KBS 주말 미니시리즈의 포문을 연 작품이자, 남지현의 사극 복귀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종영 후 공개된 에필로그에서 현대 시점의 재회를 암시하는 장면이 등장하자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시즌2 가능성도 거론됐다.

이에 대해 그는 "대본에 원래 있던 설정"이라며 "시청자분들을 위한 선물 같은 장면이었다"라고 설명했다.

시즌2에 대한 공식 논의는 없었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만약 흥미로운 이야기가 나온다면 참여를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어느덧 연기 경력 23년 차를 맞은 그는 아역 배우 시절부터 이어온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투명하고 정직한, 믿고 싶은 인물의 대표주자로 떠올려진다면 영광일 것 같다"라고 말하면서도 "언젠가는 그런 이미지를 뒤집는 역할로 캐스팅돼 관객을 놀라게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어 "아직 30대 초반이라 앞으로 보여드릴 수 있는 모습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내공을 쌓고, 작품마다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임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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