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반느’ 문상민 “키 190cm인데 더 크는 중‥SM상이란 얘기 많이 들어”[EN:인터뷰②]

배효주 2026. 2. 25.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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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잇달아 선보인 문상민이 "2026년 기운이 좋다"라면서 대세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소감을 전했다.

문상민은 2월 2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 인터뷰를 통해 작품 공개 소감 등을 밝혔다.

이종필 감독은 문상민에게 촬영 전 영화 '봄날은 간다'를 꼭 보라고 말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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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올 초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잇달아 선보인 문상민이 "2026년 기운이 좋다"라면서 대세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한 소감을 전했다.

문상민은 2월 25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감독 이종필) 인터뷰를 통해 작품 공개 소감 등을 밝혔다.

지난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파반느'는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아가던 세 사람이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며 삶과 사랑을 마주하게 되는 영화다.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탈주' 등 차가운 현실에 놓인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양한 장르로 그려내며 주목받은 이종필 감독 연출작이다.

고아성이 사람들의 불편한 시선으로부터 숨은 여자 ‘미정’ 역을, 변요한이 락 음악을 좋아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요한’ 역을, 문상민이 꿈을 접고 현실을 사는 청년 ‘경록’ 역을 맡아 설레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날 문상민은 "현재 키가 190cm 조금 넘는다"라면서 "더 크고 있다"며 '문짝남' 면모를 자랑했다.

이종필 감독은 문상민에게 촬영 전 영화 '봄날은 간다'를 꼭 보라고 말했었다. "제가 '봄날은 간다'보다 1년 일찍 태어났다"고 웃으며 말한 문상민은 "유지태 선배님과 저의 피지컬이 비슷하게 보였다. 그러다 보니 선배님의 모습을 저도 모르게 '파반느'에 많이 투영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종영한 KBS 2TV 토일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도 주연을 맡아 호평받은 그다. 이에 문상민은 "2026년이 저에게 좋은 해라더라. 챗GPT, 네이버 사주에서 그랬다"고 웃으면서 "'뭔가 하나는 올 거 같다'고 주변에서 말했었는데,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도, '파반느'도 좋은 시기에 나온 거 같아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이어 "'파반느'가 제게는 첫 영화인데, 이런 영화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싶다. 아직은 보여준 게 많지 않은 배우에게 믿고 맡겨주신 것이 감사하다"고 이종필 감독을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파반느'에서 무용학도를 연기한 그는 "과거 특기로 현대무용을 준비했었기 때문에 춤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면서, "옛날에 SM상이라는 이야기를 좀 들었었다. NCT 위시와 라이즈가 추구미다. 그러나 '뮤직뱅크' MC를 보면서, 제 덩치가 워낙 크다 보니 아이돌과는 어울리지 않겠다 싶었다"고도 귀띔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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