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퇴는 출마 관계 없어”…이학재 인천공항 사장, ‘인천시장 출마설’ 선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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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25일 "지방선거 출마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사장) 사퇴는 출마와 관계없다는 말씀을 분명히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이 사장이 지난 23일 사의 의사를 밝혔을 당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설이 나왔는데, 이 부분에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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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2/25/mk/20260225105413435kkgc.jpg)
앞서 이 사장이 지난 23일 사의 의사를 밝혔을 당시 오는 6·3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 출마설이 나왔는데, 이 부분에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연 기자 간담회에서 “지금 사퇴하는 것은 인천공항공사 사장으로서 마지막으로 공항과 임직원들에게 사장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로 인해 조직에 광풍이 몰아닥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고, 지난해 11월 사퇴 압력이 있을 때만 해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으나, 점점 강도가 심해지고 직원들도 피해를 실제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인천 지역구 3선 의원 출신인 이 사장은 2023년 윤석열 정부가 임명, 당초 임기는 6월 18일까지였다.
이 사장은 공항 보안 검색과 인사권 등을 두고 이재명 정부에 대립각을 세워왔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등의 업무보고에서 ‘책갈피에 달러를 끼워 반출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 대책을 놓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공개 질타당하기도 했다.
이 후 이 사장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 일로 온 세상에 ‘책갈피에 달러를 숨기면 검색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이라며 이 대통령의 질의에 정면 반박한 바 있다.
이후에도 “대통령실에 촉구한다. 불법 부당한 지시로 실무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차라리 사장인 저를 해임하길 바란다”며 청와대와 국토부가 인천공항 인사에 불법적으로 개입하고 있다며 공세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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