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교폭력 대응 전문가 통합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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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5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사안 조사부터 관계회복, 심의위원회 조치 결정까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기준을 공유하고, 영역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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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충북도교육청은 25일 청주 글로스터 호텔에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등 17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통합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사안 조사부터 관계회복, 심의위원회 조치 결정까지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전 과정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기준을 공유하고, 영역별 전문성을 체계적으로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3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도를 공통 주제로, 제도의 안정적 안착을 도모하고 역할별 기준과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는 심의위원회 의결 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치 결정 절차와 판단 기준, 행정심판·소송 인용 사례 분석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어 진행된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통합 연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과 학교폭력 사안 처리 가이드 안내, 사안 조사 보고서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조사 과정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동시에 진행된 제1차 관계회복 조정전문가 역량 강화 연수는 학교폭력 관계회복 숙려제도의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재용 청주교대 교수의 강연을 통해 제도의 취지와 운영 절차를 공유한 뒤 실제 사안을 가정한 운영 모듈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조정전문가들은 '심의 중심'에서 '화해 중심'으로 전환되는 사안 처리 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는 갈등과 분쟁을 처벌로만 다루는 공간이 아니라, 공정한 절차 위에서 이해와 성찰, 책임과 회복을 통해 성장을 이끄는 공동체여야 한다"며 "관계회복 조정전문가와 전담조사관의 역할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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