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떴다…박지훈 “8살 때 주몽 아역 출신” (유퀴즈)
[동아닷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독기를 품고’ 특집이 펼쳐진다.

제작진에 따르면 118kg 고도비만에서 38kg 감량에 성공한 심장혈관 흉부외과 전문의 장형우 교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장 교수는 8살 때부터 이어진 과체중 역사와 서울대 의대 공부보다 살 빼는 것이 더 힘들었던 다이어트 일대기를 솔직하게 풀어낸다. 키 178cm에 42인치 바지를 입을 정도로 고도 비만이었던 시절과 황제 다이어트, 저탄고지, 간헐적 단식 등 다양한 시도를 거치며 감량과 요요를 반복했던 고충도 공유한다. 또한 고기 러버인 그를 위한 인턴들의 인수인계 필수 사항이 공개되며 흥미를 더한다. 건강에 적신호를 경험하며 최후의 수단으로 위 2/3를 절제하는 위소매절제술까지 감행했던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 교수가 직접 경험한 47년 다이어트 역사와 다이어트를 둘러싼 속설, 비만치료제의 효과와 주의사항 등 다이어트 A to Z도 만나볼 수 있다.


메달 뒤 숨겨진 가족들의 이야기 역시 감동을 더한다. 농사와 스키장 렌탈숍을 운영하며 암투병 중에도 뒷바라지한 아버지, 김상겸의 전지훈련을 위해 적금까지 깨준 감독의 헌신도 들어볼 수 있다. 또한 김상겸 선수와 아내의 잔망 넘치는 부부 케미에 유재석은 웃다 못해 결국 오열까지 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막노동 보더 김상겸 선수의 반전 이야기를 이날 방송에서 모두 만나본다.

떡잎부터 남달랐던 데뷔 비하인드도 눈길을 끈다. 8살에 드라마 ‘주몽’ 소금장수 아들로 데뷔한 후, 팝핑 댄스에 빠져 아이돌의 꿈을 키운 학창 시절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박지훈은 무릎에 물이 찰 정도로 연습했다고 밝히며 “이거 아니면 안 된다는 독기였던 것 같다”고 연습생 시절을 회상하기도. 이외에도 시대의 유행어 ‘내 마음 속에 저장’과 함께 전설의 윙크를 남긴 뒷이야기, 워너원으로 아이돌 정점을 찍은 후 드라마 ‘약한 영웅’을 통해 장항준 감독이 점찍은 대체불가 배우로 거듭난 스토리를 들려준다. 또한 치매를 앓던 할머니가 ‘세상 참 예쁜 오드리’ 시사회 다음날 세상을 떠난 가슴 먹먹한 사연까지, 단종 박지훈의 진솔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은 25일 수요일 저녁 8시 45분.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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