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도심 동진천서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 활동 모습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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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주민의 도심 휴식처인 동진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동진천과 성황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에코브릿지에서 수달 1 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했다.
군 관계자는 "도심 하천에서 수달이 발견된 것은 군의 자연 생태계가 청정하다는 뜻깊은 신호"라며 "귀한 손님인 수달이 안심하고 머물도록 주민 여러분께서도 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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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주민의 도심 휴식처인 동진천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이자 천연기념물 330호 '수달'이 모습을 드러냈다.
25일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동진천과 성황천이 만나는 합수머리 에코브릿지에서 수달 1 마리가 활동하는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했다.
군은 수달 출현이 그동안 추진해 온 하수처리시설 개선과 증설 등 정비사업으로 도심 수질이 청정 생태계로 이어진 것을 증명하는 중요한 사례로 보고 있다.
군은 현재 세곡(165억 원)·칠성(196억 원)·청안(143억 원)·송면(106억 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증설사업과 문법(107억 원)·갈론(68억 원)·방곡(86억 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을 동시에 진행 중이다.
올해부터 4년간 5개 마을(후평, 앵천, 웅동, 광진, 외사)을 대상으로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도 397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도심 하천에서 수달이 발견된 것은 군의 자연 생태계가 청정하다는 뜻깊은 신호"라며 "귀한 손님인 수달이 안심하고 머물도록 주민 여러분께서도 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지방환경청이 지난달 발표한 강원·충북(충주시, 제천시, 괴산군, 단양군, 음성군)지역 수질조사 결과 조사대상 87개 지점 중 66개 지점(76%)의 수질이 1등급인 '매우좋음(Ia)' 수준이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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