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마뗑킴 앰배서더 발탁

그룹 아이브(IVE) 리즈가 마뗑킴의 앰배서더가 됐다.
국내 대표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마뗑킴은 25일 리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하고 2026년 SS 시즌 앰배서더 선정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 리즈는 아이코닉한 로고 코팅 점퍼를 착용한 채 어깨너머로 시선을 던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거칠게 마감된 케이크 오브제와 대비되는 공간에서 마뗑킴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한 리즈는 특유의 분위기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아이브의 멤버로 활동 중인 리즈는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비주얼로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MZ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리즈와 글로벌 패션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마뗑킴의 만남은 K-패션의 위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리즈와의 협업을 통해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두 아이콘이 만들어내는 ‘스타일의 확장성’에 주목했다”라며 ”리즈의 독보적인 이미지와 브랜드 특유의 자유롭고 러프한 무드가 결합해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한편, 리즈가 속한 아이브는 지난 9일 선공개 곡 ‘뱅뱅(BANG BANG)’을 발매한 데 이어, 지난 23일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의 타이틀곡 ‘블랙홀(BLACKHOLE)’로 컴백했다. 정규 2집은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을 뿐만 아니라, 앨범 전곡이 멜론 HOT100에 이름을 올리며 음원 강자의 저력을 입증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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