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팝업에 60만명 몰렸다

이선명 기자 2026. 2. 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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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쇼핑몰 랩핑 팝업 스토어 전경.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중국 대륙이 그룹 엑소(EXO)로 물들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엑소가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과 협업한 쇼핑몰 랩핑 팝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정규 8집 ‘리버스’(REVERXE) 발매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9일부터 약 한 달간 중국 13개 도시 주요 쇼핑몰에서 순차적으로 열렸다.

이번 팝업은 QQ뮤직이 진행한 K팝 아티스트 관련 행사 중 사상 최다 도시에서 개최됐다. 최초 베이징, 상하이 등 8개 도시에서 시작했으나 현지 호응에 따라 선전, 충칭 등 5개 도시가 추가됐다. QQ뮤직 집계 기준 총 누적 방문객은 60만 명을 기록하며 현지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엑소 쇼핑몰 랩핑 팝업 스토어 전경. SM엔터테인먼트 제공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엑소 멤버들은 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상하이, 베이징, 선전을 직접 방문했다. 이들은 사인회와 포토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현지 팬들과 직접 대면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소는 오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투어 ‘엑소 플래닛 #6 - 엑소라이즌’(EXO PLANET #6 - EXhOrizon)을 개최한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대규모 투어의 포문을 열 방침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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