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우승 3회' 인터 밀란이 '인구 5만4천' 보되에 져 챔스 16강을 못가다니

이재호 기자 2026. 2. 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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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3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20회에 빛나는 인터 밀란이 인구 5만4천 소도시의 노르웨이팀 보되/글림트에게 패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보되/글림트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PO) 2차전 인터 밀란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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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3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20회에 빛나는 인터 밀란이 인구 5만4천 소도시의 노르웨이팀 보되/글림트에게 패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연합뉴스 AP

보되/글림트는 2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에서 열린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녹아웃 라운드 플레이오프(PO) 2차전 인터 밀란 원정에서 2-1로 승리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승리했던 보되/글림트 합계 5-2로 이기며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인구 5만4천여명의 노르웨이 북부 보되를 연고로 1916년 창단한 보되/글림트의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은 창단 110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인터 밀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만 3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20회 등의 세계 명문 클럽. 그런 인터 밀란을 상대로 합계 스코어 5-2 압도하며 승리한 것에 세계 축구가 놀랐다.

ⓒ연합뉴스 AP

이외에도 플레이오프에서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벨기에의 클뤼프 브루게를 이겼고 잉글랜드의 뉴캐슬도 아제르바이잔의 카라바흐를 이겼다.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은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꺾고 16강에 올랐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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