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들어온 병원”…차헬스케어, 성수1지구에 ‘컨시어지’ 구축

최은지 2026. 2. 25.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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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헬스케어가 GS건설과 손잡고 주거 환경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선보인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는 서울 성수1지구에 AI 기반의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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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과 협력해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 도입
예방부터 병원 연계까지 일상 속 통합 관리 시스템
차AI헬스케어 시너지…생애주기별 패밀리케어 강화
GS건설이 차헬스케어와 협업해 적용 예정인 ‘헬스케어 컨시어지’ 예시 이미지 [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최은지 기자] 차헬스케어가 GS건설과 손잡고 주거 환경에 특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을 선보인다. 차바이오텍의 자회사인 차헬스케어는 서울 성수1지구에 AI 기반의 ‘헬스케어 컨시어지’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커넥티드 헬스케어 서비스 확산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되는 ‘헬스케어 컨시어지’는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거점으로 운영된다. 입주민은 일상에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부터 협력 병원 연계까지 통합적인 헬스케어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하며, 전문 헬스케어 컨설턴트가 상주해 생활과 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컨시어지 센터에서는 ▷개인별 건강 모니터링 ▷협력 병원 예약 및 진료 연계 ▷프리미엄 건강검진 사후관리 ▷생활습관·영양·운동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AI가 입주민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식단과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개인 맞춤형 관리 체계도 가동된다.

이번 사업에는 차바이오그룹의 라이프케어 부문을 담당하는 ‘차AI헬스케어’도 참여해 전문성을 높인다. 차AI헬스케어는 난임, 출산, 안티에이징 등 그룹의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해 여성과 영유아, 시니어 등 생애주기별 패밀리케어 콘텐츠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성수1지구는 차헬스케어의 주거 기반 헬스케어 모델이 적용되는 첫 대표 사례로, GS건설은 향후 적용 단지를 점진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윤경욱 차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사업은 의료 서비스가 병원을 넘어 주거 공간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데이터와 AI 기반의 디지털 헬스케어 역량을 통해 입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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